9월 9일 오후 7시경 먹은 메뉴
고르곤졸라 피칸테 19,500원 감베리크레마 꼰낄리에 19,000원 감베리&바질페스토 21,000원 목살 스테이크 23,000원 콜라 355ml 2캔 개별 가격은 생각이 안나 웹에 있는 가격으로 적음 총 89,500원이었나? 오후에 영수증 출력하러 갈거임.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에 키오스크 자체 카드 결제가 있어 주문했는데, 영수증 안 나옴. 원래 네이버 보고 찾아간건데 영수증(탭 키오스크라 영수증 안나옴)이나 카드내역이 있어야 리뷰를 쓸 수 있다기에 우선 구글에 적음. 오후에 재 방문후 영수증 인증하고 네이버에도 리뷰를 쓸 거임.
저녁때쯤 가족들과 외식을 하려고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에슐리를 갈까 마이어스를 갈까, 라라코스트를 갈까 고기집을 갈까, 이러던 참에, 집사람이 핸드폰을 보여주며 근처에 이런집이 있다, 웨이팅도 하고 심지어 본점이라함ㅇ.ㅇ!!!? 오, 근처에 이런 집이? 새로운 맛집의 발견인가? 그렇게 네이버 평점과 리뷰를 대충보고 가까웠기에 방문하여 먹고 옴.
결론 가성비 최악, 맛 중간 또는 이하 고르곤졸라 피자, 매장 내에서 피자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화덕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피자의 도우보단 괜찮았다는 정도...딱 거기까지 일단 기분이 다운되는 스타트 포인트였음. 13인치 정도에 맛도 평범한걸 이 가격이라...피클도 별로였음.
다음 타선 목살 스테이크 막상 들어가서 주문하려 하니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뉴가 없어 대표인기 메뉴라 시켰는데, 결론 돼지가...23,000원? 맛은 중간. 함께나온 셀러드..드레싱도 없음. 아~드레싱은 너님이 원하는 성향으로 가져다 드셔야 함? 직원 안내도 없고, 셀프 코너에 나이프 가지러 가서 이것 저것 드레싱 뭐있나도 확인해야함? 집사람에게 최상급 이베리코를 냉장으로 직수입해서 내온다 해도 이 가겨은 아니라 할 정도. 그래 이건 내가 주문했으니 할 말 없음ㅋㅋ
나머지 두개의 파스타, 맛 중간 이하 그래 딸님께서 바질파스타 위에 새우 세마리는 맛있었다함. 물론 본인은 안 먹음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해봤자 의미 없음.
피자와 스테이크, 스테이크에 나온 감튀 다 먹고, 파스타 두개는 절반 정도 먹고 나옴. 배는 고팠으나, 도저히 손이 안 감.
네이버 평점 4.48? 실화냐?? 본인은 간간히 회사 손님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야하는 경우가 있기에 (한달에 서너번 정도) 주변의 맛집, 또는 리뷰를 먼저 확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아마 평범하면 누구나 그럴듯. 차별점이라면 비교적 많은 곳을 가봤고 간다는 거임 그런데 4점이 넘는 곳이 본오동에 있다?!
냉정하게 봅시다, 9월 10일자 평점 마이어스 안산 4.36 라라코스트 중앙 4.32 에슐리 NC 평점 안나옴? 개인적으로 에슐리는 가격대가 마이어스 대비라는 측면을 고려해야 하기에, 딱 그 가격에 그 정도. 그렇다고 내가 마이어스가 저 평점이 맞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님.
자, 우선 이렇게만 보면 알바를 동원했다는 거로 밖에 안보임. 아니면...당신들의 기준은...
위 세군데 음료는 기본 제공, 맛 중간에서 중간이상, 서비스? 이건 논외 다 거기서 거기임. 뷔페식이고 규모때문에 음료이야기하면 안된다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렇다 치고.
가장 비슷한 라라코스트와 비교했을때 라라가 4.32이면, 여기는 3.0 이것도 후한게 처 준거임. 동일 카테고리라 이 정도 처 준거, 또 딸이 먹을만 했다 했기에..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본인은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경우들이 있기에 일반 직장인들보다 외식하는 경우가 많음. 이 곳 저 곳 많이 가는 편임. 입맛은 까다로운 편이지만, 고추장이나, 간장에 비벼만 먹어도 맛있게 잘 먹었다 함. 왜 이런 말을 하냐고? 평점 보고 알바들 리뷰보고 방문하여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게 하는게 목적임. 사진이 다는 아니지만 절대로 사진같이 안나옴. 지금 찾아보니 사진엔 드레싱이 있네?ㅋㅋㅋ 참고 분명히 해야하고, 부가적으로 주차장 없음. 안산 본오동에서 주차할 수 있을거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차를 끌고 오면 X됨.
종합 결론 가성비 : 최악 맛 : 중간 또는 중간 이하 서비스 : 하 카테고리를 음식점으로 설정한다면 1점 후반대에서 2점 초반대. 절대로 2.5점 못 넘음.
본인은 나이대가 아제라 불리는 나이라 귀찮아서 왠만하면 리뷰 같은거 잘 안씀. 구글링이다 뭐다 해서 찾아봐도 이것까지 두개일뿐이니, 악평을 달려고 작정했다는등 개딴 소리하는거면 본인이 알바나 가게...
Read more간만에 제대로 된 피자를 먹은것같다. 주차장만 있으면 더 좋을텐데 주차가 너무 불편함. D485 salad & 깔조네는 빵과 샐러드가 나오는데 갓 구운 빵이 정말 맛있음. 목살스테이크는 돼지고기라서 그런지 살짝 아쉬움. 점심시간에 갔는데 테이블 손님이 5테이블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두분이서 서빙하고 있음에도 서비스가 조금 아쉬움. 22년 5월 18일 점심때 재방문 점심식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를 해야합니다. 하루전에 예약하고...
Read more메인인 피자에는 충실하나 나머지 사이드의 질이 비교적 나쁘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기름에 마늘향과 해산물의 감칠맛이 제대로 배이지 않았고, 마늘도 덜익혀 나왔다. 말하자면 기름에서 거의 기름 맛밖에는 안났다는 소리다. 스테이크도 시켜먹어 봤으나, 고기를 익히는 스킬이 부족하다는 것이 여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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