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여전히 맛은 좋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생겼습니다 15-17
리모델링 전과 후 비교
와이파이가 생겼습니다. 왕만두 피가 이전보다 더 잘 부서지는것 같아요. 국물에서 후추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바지락 많습니다. 이전보다 는 적은것 같은 느낌. 저녁 7시쯤 갔는데 원래 사장님이 안보이셨어요. 편찮으시다고 들었는데 쾌차하셨으면...
다리 밑 순대국밥집과 함께 10년째 타지 친구오면 무조건 데려오는 집 이었습니다. 방문한 날도 가까운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함께 국물을 맛보여 역시 이거지! 하는 감탄사가 절로 생각나던 곳이었는데, 그날은 아니었습니다. 저녁 한끼 잘 먹었다 정도 생각하며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Read more친구와 주변에 들를 일이 있어 잠시 왔다가 허기를 달랜 곳. 해물칼국수가 메인이고, 만두가 별미라 하여 둘다 시켜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소문대비 조금 심심했던 집. 칼국수는 어느곳에서나 먹어볼 수 있는 평범한 칼국수고, 만두도 모양만 이색적이었지 맛은 평범했음. 만두피가 얇고 아래 판에 들러붙어있어 뗄 때마다 피가 찢어져 고생했던 만두임. 조금 개선이 필요해보여 ㅇㅅㅇ 김치가 맛있긴 해서 술술 들어갔지만, 동네 장사정도 까지만 확장이 가능해보임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Read more칼국수에 있는 바지락과 미더덕이 싱싱하고 개운합니다. 팥칼국수도 심심한 듯 고소한 게 맛있었어요. 다만 대기 손님이 너무 많아 삼십분 넘게 기다렸는데,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니에요. 만두는 피가 굉장히 얇아 부담 없이 느껴졌어요. 다만 먹을 때는 심심하니 맛있다고 느꼈는데 먹고 나서 속이 계속 더부룩한 게... 저희 일행 모두 몇시간이 지나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했어요...ㅠㅠ 재료가 뭔가 그다지 좋은 재료는 아닌듯 했어요... 저는 타지에서 찾아갔기에 한 번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