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능프로에서 짜장면 먹는 장면이 나와서 24시간운영이라는것이 생각나서 밤9시40분경 방문했는데 홀에 테이블 하나에만 손님이 있었음. 나중에 보니 지인들 인듯함. 수타짜장1 수타신짬뽕1 사천탕수육 소1를 주문. 수년전 처음 방문해서 먹었던 그 수타면의 쫄깃한 식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음. 기계면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면발이 힘이 없고 좀 불은듯해 식감이 별로였음. 한마디로 수타면이 아닌듯 했음. 해산물들은 통 오징어 반마리 홍합 굴 미더덕 등이 있었지만 양이 풍부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곁들인 야채들도 양파.... 새송이버섯 한입크기로 두조각 외에 특별한것 없었음. 국물맛은..... 한쪽벽에 수타신짬뽕를 소개한 글이 있었는데 수타신짬뽕만의 특별한 육수등등.....장황하게 설명을 해놓았는데. 일행이 느낀 현실 맛은 맛있을때 절로 나오는 음매운맛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있는 매운맛이 아니라 캡사이신이 좀 첨가된듯한 인위적인 살짝 매운맛이었음. 짜장은 면이 짬뽕과 같았고 좀 짰음. 탕수육은 소를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수북함에 양이 많다고 좋아했는데 튀김옷 속의 숨은 고기 찾기를 연상하게 했음. 2/3가 튀김 옷인듯한 느낌. 튀김을 소스로 버무려 나와서인지 첫입부터 바삭한 튀김의 느낌은 전혀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튀김옷이 걸쭉한 풀을 먹는둣 한 맛에 튀김옷 벗겨내고 고기만 먹었음. 벗겨놓은 튀김옷의 양에 비해 고기 양의 적음에 또한번 놀랐음. 수년전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먹었던 수타면과 음식맛은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었음. 계속...
Read more탕수육이랑 짬뽕 짜장면 먹었는데.다 평균이하입니다..탕수육은 고기가 딱딱하고 한번튀겼다가 다시 튀긴느낌이 강했음. 짜장면은 곱빼기를 시켰는데 양념이 너무 적어 면만 있는 느낌이었고 싱거웠음. 짬뽕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재방문하고싶지 않음. 4년전에는 맛있게먹었었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맛이 없어짐. 홀서빙하시는 분은 프로다워보였음. 화장실은 편리했음. 월요일에 짜장면 세일하는게 인상적이었음.영업을...
Read more짬뽕 - 작은 오징어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감 국물 전체적으로 맑고 개운함 짜장 - 짬뽕에 비해서는 입맛에 안맞음 그래도 평타이상 탕수육 - 찹쌀 탕수육이어서 쫄깃쫄깃하고. 소스도맛잇으나 살보단 비계부분이 많은 것 같음
총평 - 무난하고 괜찮음 1인당 9,900원에 코스요리도 있는 것 같은데..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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