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돈까스 안성점 — Restaurant in Anseong-si

소문이 너무너무 자자해서 큰 기대를 품고 갔던게 잘못이었던거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만큼 가족단위의 손님분들이 많이계셨고 아이들또한 많았습니다. 저희가 들어가고 난 후 웨이팅도 생겼구요. 일단 바쁜가게인만큼 모든게 셀프입니다. 처음 물부터(참고☆) 주문은 자리에서하고 계산은 나가면서 하구요? 흠 ㅋㅋ 서비스를 받을일은 음식받을때말곤 없어서 모르겠어요. 가장중요한 음식맛인데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명성만큼 기대치에 미치지못했어요.. 줄서서먹을정도는 아니였어요. 소스며, 돈까스자체며. 파스타랑 다른메뉴또한 특출나게 맛이있다고 생각이 들었던 메뉴가 딱히 없었어요. 아 정식메뉴에 포함된 미니냉모밀은 맛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금액적인부분도 만족이 안된거같아요ㅠ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겠지만 엄청난 큰 기대는 안하고가시는게 만족스러운 식사에...

종종 안성을 방문하는데.. 방문때마다 두번에 한번씩은 이곳에서 식사를 함.. 맛도 괜찮고 양도 넉넉하고.. 또 남은 음식은 셀프로 포장해 올 수 있어서 그또한 너무 좋은듯 함.. 주차장도 그정도면 넓은 편이고 깨끗하고 홀도 넓어서 좋다. 항상 갈때마다 사람 북적북적이라.. 식사시간을 좀 피해서 간다면 넘 번잡스럽지 않은...

겉과속이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고 접근성도 좋고 점심때 차들이 즐비하기에 들어가봤어요. 돈까스인지 소스인지 씁쓸한맛이났어요~ 왕돈까스가 인기짱이라는데 그냥 평범한돈까스이구요~딸려나오는 찬이 돈까스의 느끼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