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Mexican restaurant with English speaking staff. The prices are a bit high, though. And the menu could benefit from having some chimichangas added to it. I got the chicken quesadilla and it was alright, although a bit small for...
Read more2번째 방문인데 처음이랑 너무 달라졌네요…
배달콜을 몇분으로 설정하셨는지 기사님도 와서 20분씩 기다림 (기사님들 3분이 서서 기다림) 직원이 부족해서 배달알림소리를 그냥 방치(근데 왜 알림소리를 홀 스피커로 연결하셨는지…) 직원부족으로 인해 홀 메뉴 늦음 (40분 기다림) 언제나오냐고 물어보면 금방 나온다고만 답변 받음 (홀 손님 및 배달 기사님들) 또띠아4장 추가했는데 또띠아 위에 손가락 얹어서 갖다주심 여자분이 사장님이신지 손님 및 기사님이랑 대화할때 오디오 씹힘 경건한 음악이 나오길래 무슨 음악인지 들어보니 CCM (본인 불교신자입니다.) 바닥 찐득함 (걸을 때마다 쩍쩍 소리남) 직원 부족으로 인해 식사내내 나간 손님들 테이블 정리 안됨
등등 식사중 배달 알림 소리나고, 기사님이랑 티격대시고, 메뉴는 계속 밀리며, 여사장님 목소리는 빠르고 뛰어다니시고 정말 체할것 같은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총 41,900원 지불 했는데 다시는 갈 생각 없으며, 주변 동편마을에 갓잇...
Read more인덕원 제일 끝자락에 새로 생긴 멕시코 음식점 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타코와 그랑나쵸, 퀘사디아를 먹었습니다.
🌮 타코는 일반적인 수준이었어요. 타코벨이나 온더보더 보다는 훌륭하지만, 진짜 맛있는 맛집 수준은 아닌? 돼지고기 타코는 정말 맛있었는데, 다른 타코들이 걍 평범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수가 더 들어갔으면 맛있었을거 같네요.
새우나쵸는 피자 수준으로 달더라구요. 새우가 식감은 있는데 새우맛이 나지는 않고, 그냥 나쵸만 먹기에는 짠맛도 없는 나쵸라 별로 였습니다.
퀘사디아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처음 보는 형태의 퀘사디아였는데, 토르티야를 튀기신거 같더라구요? 근데 구복만두 같이 튀긴거 같지 않은 맛이어서 맛있었습니다.
멕시코 맥주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군에서 많이 마셨던 xXx 써있는 맹물맛 나는 멕시코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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