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the best. this is the restaurant you want to go! it’s my favorite #1 restaurant. their food is amazing, been visiting there over 20 years on my business trip
i’ve seen 홍콩반점 with 0140 and other in places, what they've done is stealing its brand name and doesn’t...
Read more백년 가게라는 타이틀이 과연 맞을까 싶은 곳
손님 80%가 어르신들이고 나머지는 가족 모임이나 혹은 가볍게 먹기 위해 들어온 손님들 뿐임 사실상 어르신 뿐인 식당. 그럼에도 젊은층도 있었음. 하지만 20~30대 손님에게는 툭툭 던지는 말투에 주문하려고 부르면 ㄱ짜증 난다는 듯이 아 왜요! 하고 소리만 치고 올 생각을 안 함. 모든 젊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듯. 내 앞 테이블 손님에게도 소리침. 그리고 10분 지나서야 주문 받고 더 늦게 온 어르신 손님들께는 사글사글 웃으며 주문 제일 먼저 받음. 음식도 늦게 온 어르신들 테이블로 다 먼저 나감.
음식은 맛있나? 짬뽕이며 짜장이며 식초맛이 강함. ㄹㅇ 중국현지에서 맛보는 느낌임. 식초맛이 강하더라도 맛이 있나? 주변 어르신들이며 옆에 앉았던 애기며 모두가 조용히 '그냥 그래' 라고 속삭임. 심지어 머리카락도 아주 길게 나옴. 근데 그냥 말 안 함. 어차피 다시 올 생각도 없음.
서비스며 음식이며... 왜...
Read more오래된곳. 40년 전부터 갔던곳. 하지만 많이 가진 않았다. 나 초등때는 동네에 중국집이 거의 없어서 이곳이 맛있었나보다. 아버지께서 갑자기 여기로 가족모임으로 잡았다. 다시 가보았다.
팔보채: 보통맛. 원래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탕수육: 평범한 맛. 짬뽕: 야채와 오징어듬뿍 단백한맛. 요즘유행하는 강력한불맛은 없다. 하지만 난 이 짬뽕이 제일 좋았다. 세종식당 짬뽕맛이랑 비슷. 여기가 더 오래됐으니 이곳이 원조겠지. 볶음밥: 별로. 밥이 너무 질었다. 잡채밥: 위와 같다. 잘 안비벼진다. 간짜장: 소스에서 생강향이 많이 올라옴. 군만두: 군만두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꺼는 바싹함이 없고 맛도 보통이하. 동네 배달하는곳에서 서비스로 주는 만두맛. 10명이 와서 팔보채, 탕수육 각 두개씩 시키고 음식을 모두 따로 다 시켰는데 여긴 군만두 서비스도 없네. 나갈때보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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