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ria — Restaurant in Bonghwa-eup

만들거면 제대로좀 해서 내주세요 토네이도 스트로베리2300원 절대 아이스크림 치고 적은값 아닙니다 700원짜리 소프트콘보다 값어치를 못함

점주분이신지 뉘신진 모르겠지만 음식이 나왔음 나왔다 얘기를하덩가 시간 지나도 안나오길래 카운터봤더니 아이스크림만 덩그러니? 언제나온건지?? 일단 혹시나해서 살짝 가서 들여다봤더니 누가 먹다만듯한 생김새 암만봐도 새로만들었다기엔 영 아니여서 설마..아니겠지 하고 다시 자리앉음 2분3분정도 지났을까? 웃으면서 나왔다구 가져가라네? 진짜 홧김에 뚜껑만 버리려다가 전체 내용물도 다버릴뻔한거 참고 나감 혼자있던것두 아니구 그런다해서 얘기하느라 정신팔려있지도 않았습니다 나왔음 나왔다 소리를 질러주시던가 해야죠

덩달아 기분 가뜩이나 안좋아있는데 지인으로 보이는 여자둘중 하나는 무슨 음식점이 놀이터도아니구 얘기하러 주방 들락날락 진짜 이런말은 하고싶지않지만 시골 조그마한동네 한가운데 꼴에 패스트푸드점 하나 점령하고있다구 갑질떠는거같이 보이는데 진짜 미개하고 없어보여요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기 사는사람은 아니구 올때마다 여기 롯데리아 자주 들렸는데 원래 불친절한건 알고있었음 그래도 항상계시는 남자분 인사성없어도 햄버거는 잘만듭니다 아까 어떤 아주머니분이 토네이도 만드셨는데 완전 맛도없고 아이스크림도 자체가 녹아있음

저 한명 안간다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안감 멀어도 이제 영주쪽가려구요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추가 거짓말 하나없이 그대로 받고나서 뚜껑만...

봉화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어서 출출함을 달래기 좋은곳입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식사를 하도록 되어있고 국제결혼하신 분들이 모임장소로 사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롯데리아 메뉴중 클래식버거와 새우버거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나온 오징어버거는 왜 매운소스를 사용했는지 맛에 대해서...

어떤 여성분이 엄청 불친절함. 콜라는 리필 한번 해주고 안해줌. 햄버거도 다른 지점에 비해서 노맛임. 폴더버거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