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해물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전복도 하나 들어있고, 고명으로 새싹채소가 얹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짬뽕과의 궁합이 어색합니다. 전국3대 짬뽕은 확실히 아니구요! 수타는 면을 미리 뽑은지 오래된듯 합니다. 뒷쪽에 주차장이 있고 숲길이라 주차는 편한데, 점심시간 손님은 꽉 차서 혼잡합니다. 짜장면이나 송이덮밥 먹는 분도 간혹 보이고, 짬뽕은 그냥 짬뽕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야채가 많아서 기름기를 좀 잡아줘서 괜찮습니다. Nice spice seafood noodle! Korean style Chinese restaurant! Near the subway station in Kachisan station. Very popular in lunch time! Good visual seafood noodle...
Read more들어가자마자 벽에 탕수육세트가 여기저기 붙어있길래 탕수육요리가 자신있는가 보다 생각하고 탕수육 짬뽕 세트에 짜장면 추가해서 주문함.
우선 짬뽕은 면도 좋고 국물역시 불맛을 잘 내서 상당히 훌륭함.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짜장은 면은 괜찮은데 가격에 비해 짜장에 들어가는 것이 고기조금과 양파조금밖에 없어 좀 비싸다는 느낌.
탕수육이 문제였는데 짬뽕 짜장의 면요리에 비해 이걸 이가격에 파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최악임.
탕수육의 기본인 바삭함이 전혀 없고 소스를 부어서 나오던 그냥 튀김만 나오던간에 어찌되었던 맛이 없음. 이건 중국요리의 기본인 튀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요리사가 튀긴거라고 생각됨.
결론은 그냥 짬뽕만 주문하는것이 답..
짬뽕집이라고 선전햇기에 맛간...
Read more27,000 짜장, 짬뽕, 탕수육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주말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적당히 있었고 크게 붐비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짜장은 너무 달달한 편이고 짬뽕은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 오래전 먹던 짬뽕처럼 홍합과 조개가 요즘의 짬뽕과는 달리 풍부한 편이나 탕수육은 찹쌀을 사용하여 바로 튀긴듯 쫀득한 식감과 맛도 괜찮은 편이나 6, 7조각이 한데 붙은것이 두덩이나 되고 가운데 부분은 찹쌀 반죽이 익질않아 질척대고 정말 무성의함으로 무장되어 손님상에 내보내서는 안될것을 내오는 뻔뻔함이 돋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양파의 향연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짜장에 큼지막한 양파, 짬뽕국물 아래에도 가라앉은 양파, 탕수육에도 수북한 양파토핑 그리고 탕수육은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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