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복집 — Restaurant in Bucheon-si

사장님!! 서빙 점원 충원 좀 하세요 제발!!! 대강 봐도 테이블이 스물 몇 개가 넘어 가는데 서빙 점원이 달랑 2명 뿐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그나마 한 명은 그날 땜빵으로 왔다면서 주문도 안 받더군요. 주문 받을 줄 모른다고... 이동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무작정 테이블 딱딱 붙여서 손님만 잔뜩 받는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주방에만 들어가 계시지 마시고, 홀 나와서 홀 상태도 좀 보세요....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맛은 좋았지만 그외엔 다 너무 심각하게 별로여서 두 번은...

두번은 안갈듯합니다. 그 집에서 제일비싼거 주문할때는 아무 얘기없다 9시까지니까 알고 있으라고 하더니 알겠다한지 20분도 되지않고 !! 50분도 안됐는데 나가라고 주방해야 한다며 그리고 나가는 길에 처음에 주문 받을때와는 완전 반대로 인사도 없이 지나치며 무시하는 이런집은 처음입니다. 다시는 갈일없고 맛도 그닥 미나리는 시들다 못해 누렇게변색 어이가...

Not impressed. I do not be back an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