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 갈비 — Restaurant in Bucheon-si

가격대는 돼지갈비를 주력으로 취급하는 집 치고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휴일 저녁시간대에는 웨이팅도 많은 편이구요. 그릴링 서비스는 있으나 직원별로 기술의 편차도 있고, 한 분이 전담해서 맡아주시는게 아니라 지나가다 한 번 뒤집어주는 수준이라서 그렇게 만족스러운 편까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결제하는 메뉴는 금방금방 갖다 주시는데 밑반찬 등 비결제 메뉴의 경우에는 추가를 요청했지만 식사를 마칠 때까지...

갈비 연하고 맛있멌습니다 직원분들 매우 친절했었습니다

기본찬으로 깔리는 샐러드 외 반찬도 맛있었습니다

고기 적절히 다 구워주셔서 먹기도 편했구요

차돌된장은 좀 싱거웠어요 차돌된장 보다는 일반 된장찌개가 냄새도 그렇고 더 나아 보입니다

가족끼리 가도 좋도록 놀이터 따로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화사랑 갈비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먹으러 갔었는데 원래 고기 굽기 서비스비용은 고기값에 포함되어있으면서 고기만 댕그러니 가져다 주지 않고 계속 방치.... 그렇게 방치되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직원들은 하하호호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기 바쁘고 손님 볼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