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브런치를 기대하고 갔으나 실망했다. 기본적으로 브런치에서 갖추어야 할 계란음식이 전혀 없었고 햄대신 소시지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빵과 함께 먹을수 있는 식재료가 없었다. 치즈도 너무 작게 썰어서 빵과 함께 먹기에는 불편했다. 이번 주 메뉴라고 인스타에 제시된 새우 파프리카와 햄패이스트도 보이지 않고 스프는 너무 묽어서 물만 잔뜩 부은 느낌이었다. 또띠라 등의 신메뉴도 중요하지만 브런치를 위한 기본 메뉴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이다. 지중해식 브런치의 기본인 플레인 요거트도 없었다. 돼지고기도 입맛이 당기지 않는 맛이었다. 과일로 나온 살구는 너무 시고 딱딱해서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이 정도의 금액으로 질높은 여러종류의 치즈와 햄, 다양한 빵 요거트와 다양한 시리얼, 갖뽑은 익스프레소 커피 등이 기본이다. 물론 식재료가 비싼 우리나라의 실정을 생각할 때에 이해는 가지만 지중해식 아침식사라고 하기에는 기본 메뉴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이다. 다만 샐러드를 맛있게...
Read moreTasty food and nice atmosphere, but the wait is long. Arrive early or visit Lotte Department Store nearby...
Read more첫번째 갓다오고 너무 좋아서 두번째 방문!! 우선 추운 겨울날 웨이팅 하는 손님들을 위해 식당 옆에 텐트까지 치시고 안에 따뜻한 차와 라디에이터까지ㅠㅠ 찐감동이이에요ㅠㅠ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조식뷔페 컨셉인지라 정말 놀러와서 조식뷔페 먹는 기분이에요 ㅋㅋ 가짓수가 많다고 할 순 없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게 느껴져요 소박한 가정식과 더불어 매주 바뀌는 특식까지 있어 기대됩니다 ㅎㅎㅎ 너무 친절하시고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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