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chonri grill — Restaurant in Bucheon-si

지난 토요일 덕양구 테니스대회가 있었다 모임에서 꼭 그곳을 가는 임원이 있어서 자주 가곤 했던 곳이다 그런데 결재를 하려보니 너무 비싸게 나왔다며 다른임원분이 모임에서 왔었는데 그때도 먹은것에 비해 비싸게 나왔다 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확인을 해보았다 술은 한잔도 안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믿고 먹기때문에 확인을 안한다 그런데 다른분이 이상하다 해서 그럼 확인해 보면 되지 싶어서 해봤더니 역시나 돼지갈비를 4개나 더 먹은 걸로 체크되어 있었다 그 뿐이 아니다 4인분 양이 작아 확인할땐 종업원도 3인분 양인라 했다 그래서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또한 나중엔 4인분이라고 정정하고 말았다 양은 아닌데 갈비대가 3개씩 밖엔 없었는데 말이다 5데이블에 4인분짜리가 들어옴 20인분 추가로 2인분 2인분 두개 반납 2인분 1개 계산이 어렵지도 않았다 그런데 처음엔 20개 해놨다가 자꾸 추가로 술시키고 다른것 시키니깐 자꾸 빌지에 추가추가를 시키며 28인분까지 올라가 있었다 만약 취소가 없었다면 정작 22인분인데 28인분을 계산했을 것이다 술도 확인해 볼걸 고기만 따졌다 회장님은 벌써 계산하시려 와 계셔서 더 이상 확인은 못해봤지만 왜 그렇게 비양심 장사를 할까?!! 언젠간 들통날텐데 그걸 몰랐을까??? 그걸 모르고 계속적으로 속여 왔었던건 아닐까 싶다 같이 간 사람중에 2명이나 벌써 담부턴 모임에서 안오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매니아가 모르고 또 이곳을 왔는데 이런일이 있었다 더 웃낀건 사과의 말도 없었다 서비스로 음료수조차 없었다 나중엔 술안주가 다 떨어져 내가 겨우 말해서 김치찌개 2인분받았다 그날 결재가 8십5만원정도 나왔다 달랑 김치찌개 2인분받았다 술병을 확인 못한것이 억울할 따름이다...

이사한집과 가깝고 매장이 널찍해서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가족 및 직장 회식장소로 4차례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사장님 친절하시고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지만 손님많을땐 대처가 매우느립니다. 소고기 모듬 특수부위 및 등심 갈비살은 품질이 좋아서 맛은 있습니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이가격이면 좀더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식당 많이 있습니다. 물냉면은 처음 두차례는 맛이있었으나 두차례는 육수가 밍밍했습니다. 육수맛의 기복이있어요. 비빔냉면은 양념이 맛있었습니다.문제는 17,000원짜리 돼지갈비..갈비도아니고 목살이 대부분인데 이가격은 말도안됩니다. 돈아까워서 화가나요... 차라리 삼도갈비에서 18,000원짜리 돼지왕갈비 먹는편이 맛이나 양 모두 훨씬 낫습니다. 같이온 가족들이 형편없다고하네요. 이번이...

마누라가 양초리 냉면이 맞이있다고 먹을려 갔더니 생각박에 너무아니더라구요 팅팅불은 면발에 떡처럼 나왔구요 육수에 같이나오는 눈꽃얼음이 얼음덩어리가 같이나와서 식사가끝난뒤에도 얼음덩어리가 둥둥띄여있더라구요 고등어 졸임도 태워나왔더라구요 같다나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별로이데 음식맞은 제데로 되야 할것이 아닌가요? 아쉽지만 별을 올리자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