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미옥 — Restaurant in Busan

Food: ordered the Pyeongyang cold buckwheat noodles (13000 won). The broth was very light and had subtle notes of meat flavoring. The noodles had a very nice chew to them. Although the dish is not my cup of tea, I can appreciate the delicacy of it. The dish also comes with a minimal serving of meat which can be doubled (+5000 won).

Service: food came within 5 mins.

Atmosphere: clean appearance with wooden...

평양냉면 전문으로 하는 집

개금역 근처에 위치한 모던한 느낌의 식당으로 14년 인생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냉이라는 조카의 평가에 방문해 본 곳이다. 12,000원에 평냉 한 그릇을 먹을 수 있고, 녹두전은 8,000원에 먹을 수 있다. 녹두전은 같이 바싹한 느낌이라서 식감은 괜찮은 편이고, 양파절임과 함께 먹으면 녹두전을 싫어해도 먹을수는 있다. 평냉은 생각보다 고기 국물이 괜찮은 편이다. 일반적인 평냉과 다르게 맛 이라는 걸 느낄 수는 있는 국물이다. 면은 생각보다 흐물한 식감이라서 나에게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다.

토요일 1시반에 방문했을 때 테이블 여유는 있는 편이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던한 느낌이 있다. 깔끔한 매장에서 평냉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나쁘지는 않은 곳이다. 테이블에 착석 후 주문하는 방식으로 다 먹은 후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곳이다. 주문 후 음식은 금방 나오는 곳이라서 회전율이 나쁘지는 않은 것...

Raengmyeon was so bland for me, but green bean pan cake was so tasty. I highly recommend this one. You may w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