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손님들이 전체 테이블의 1/5정도 차지하고 있더군요. 손님이 많았던 예전에 비해 음식맛도 예전 보다 못하더군요. 조리방법에 문제가 있는 듯 느껴지더군요. 해물뼈찜을 시켰는데 전체적으로 간이 베여지지 않아 뼈에 붙은 살고기는 차겁고 질기고 싱거웠습니다. 낙지 또한 수입냉동을 해동시켜 사용한거라 질겼고 특히 싱겁고 차거웠습니다. 어떻게 준비해놨기에 이런 맛이 나왔는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낙지는 데칠 때 소금을 넣고 해야 간간한 맛이 나는데, 미리 데친 듯 아닌 듯 한 묘한 질기고 싱거운 맛만 느꼈습니다. 조리에 좀 더 정성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콩나물은 비린 맛이 났고, 버무린 찜 양념은 전분을 많이 넣어 칼칼한 맛이 없고 꼭 풀죽을 먹는 듯 했습니다. 맛이 있었으면 사리나 밥을 추가로 시켰을텐데 가족 셋 다 맛 없다고 느꼈으니 호불호는 아닌 듯 합니다. 코로나 때문이라고 말하기에는 고객을...
Read more낙지 덮밥 가격대 11000원이면 괜찮은 가격대이며 낙지는 수산물이지만 잡내도 없으며 부드럽고 참기름과 소스를 곁들여 밥이랑 조화가 잘 이루어 맛있는 낙지 덮밥이였습니다. 김치랑 낙지 와 같이 먹어도 괜찮을것 같으며 깍뚜기와 낙지 같이 먹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맵지도 않을뿐더러 나물. 낙지. 김 .공기밥 조화가 잘 이루어 맛은 부드러운 맛 콩나물국 은 파를 넣었는지 모르겠으나 콩나물과 향이 곁들여 시원한 맛일까요 조화가 잘 이루었던 ...
Read more간만에 뼈다귀해장국 생각나서 갛는데 볘 3개주고 많이 드세요 라고 말하네
국물위로 빙산 처럼 바로 국에 밥말아 살 발라도 될정도로 양이 너무작음 국내산 뼈도 아닌데 8천원 그날만 그런지 다음에도 한번더 가보고 똑같은 실망스러운 양이면 사진첨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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