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주문진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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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places I'll definitely visit when in Busan. The cold makgusu goes well with the warm sooyuk (pork belly) which has a mild herbal taste that enhances the flavour. It tastes even better when eating the noodles and meat together in one bite!
JE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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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이 붐빔, 특히 경기 끝날 쯤은 포화상태. 웨이팅 불편한 편. 단점을 상쇄시킬 정도로 맛있음. 밸런스 잡힌 완성도 높은 맛.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에 가봤습니다. 위치가 사직구장 거의 바로 앞에 있어서 안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인데 야구 경기가 끝나는 시간대에는 많이 복잡해집니다. 제가 주말 좀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고, 사람들이 몰리면 30분 정도 웨이팅 하실 것 같습니다. 식당 입장 전부터 불편했던 점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식당 입구까지 줄을 계단에서 서게 되는데, 사람들이 몰릴 때 식당 출입구(현관)이 너무 붐볐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에 앞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돼있는데 현관 크기가 비교적 좁기도 하고 한공간에서 신발을 벗고 신고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다 하시고 나오시는 분들에 줄을 서게 시는 분들까지 함께 있기에 혼잡할 수밖에 없겠죠. 음식은 맛집답게 맛있었습니다. 물 막국수하고, 수육을 주문했고 밑반찬으로 김치에 무말랭이가 함께 나오더군요.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느꼈던 점은 맛이 어디 하나 모나지 않고 "밸런스가 참 좋다"였습니다. 무말랭이와 김치는 함께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수육과 같이 먹기에 안성맞춤이었고, 막국수도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균형 잡힌 하나의 음식을 만드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점에서 '주문진 막국수'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 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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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e que is very long in summer season, but I entered quickly in winter. Mul makguksu is signature and still execellent. Portion is also big enough My favorite mak guksu place 👍
JH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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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직장 근처라 몇 번 와봤지만 날이 중요한 것 같다. 워낙 손님이 많아서 수육이 미리 셋팅 되어있는지 어떤 날은 아주 따끈따끈 맛나고 어떤 날은 차갑게 식어있다. 복불복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몇 번의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 별 갯수가 감소한다. 막국수는 고기집이나 비전문점에서 하는 것들과 비교가 안 된다.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구지 식초나 겨자를 넣지않아도 충분히 맛있다. 하지만 차갑게 식은 수육이 너무 실망스럽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지만 차갑게 식은 수육처럼 내 마음도 차갑게 식어서 돌아오지 않는다. 같이 나오는 빨간 무채는 너무 맵지도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하다.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다음엔 따끈따끈한 수육을 부탁드립니다. 하하하하하.
장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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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곳은 막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부산 대표 맛집으로 더이상 추천할수 없습니다. 특히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수육 소자 사이즈가 무려 28,000원입니다. 이것은 맛과 양대비 너무 비싼가격입니다. 특히 이 가격으로 다른것을 사먹는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왜냐면 그 가격만큼 고기가 맛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또한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2명이서 51,000원을 주고 3가지 메뉴를 먹은 경험은 개인적으로 역사상 최악이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더이상 부산의 맛집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곳을 일부러 방문하지 않도록 바랍니다.
Doo아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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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로컬맛집소개할까한다. 내동네 이기도하고.ㅎㅎ 오랫동안 변함없는 노포집이다 막국수하면 바로 떠오르는곳! 깔끔하고 속편안한 국물과 막국수 메밀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냈다. 그리고 수육이 sub가 아닌 메인이라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뛰어나다. 수육과 함께 먹는 식혜또한 별미 부산 노포집의 대명사 사직동 주문진 막국수다. 오늘은 막국수곱배기와 수육(소) 여전히 그맛그대로... 수육과 함께 먹는 식혜 칭찬많이하는데요 나또한 칭찬하지만 의외의곳에 칭찬할곳이 있어요 고추,마늘과 나오는 막장?이라고해야하나요 그거 되게 맛있어요 변한게 있다면 수육가격이 ₩24,000으로 오른듯하네요.ㅎ
김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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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fo
Address
8 Sajik-ro 58beon-gil, Dongnae-gu, Busa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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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82 51-501-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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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3.9
(1.4K reviews)
Ratings & Description
attractions: Sajik Baseball Stadium, Busan Asiad Main Stadium, restaurants: 금강만두, 오륙도낙지, 삼대돼지불고기, 채선당 사직점, 김기나원조장어구이 사직본점, 호호닭발, 샤브향, 만포장회전문점, 삼천포횟집, 장수촌 사직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