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들렸다가 근처 한식당을 찾아서 방문하게 됨. 저녁 타임에 방문했는데 30분 일찍 방문해서 밖에서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서 입장하려는데 나중에 온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서 새치기로 들어가버림. 손님들의 문제도 있지만 대기앞에 이름을 적던가 해서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으면 좋겠음. 나중에 식사를 마치고 느낀 점이지만, 아마도 이 부분은 앞으로도 안 고쳐질 것 같음. 가게 마인드가 누가 들어오던지 관심도 없고 인원수만 채워서 음식 내놓으면 끝이라는 분위기. 메뉴는 두가지 밖에 없음. 둘 중에 하나를 고르면 그 뒤로는 기계적으로 음식셋팅이 시작됨. 음식맛은 전체적으로 괜찮긴 하나 이전에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의 지적처럼 종업원들이 불친절하고 무뚝뚝함. 매일매일 몰려오는 손님들과 개중에는 개념없는 손님들까지 대응하려면 항상 지치고 힘든 것도 이해하지만 본질은 서비스업이라는 것과 대부분의 손님들이 종업원 대응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는만큼 개선해 나가는 것도 검토해보면 좋을 듯 함.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의 맛과 서비스는...
Read moreThe lunch special sashimi rice bowl is delicious and comes with spicy fish soup and many side dishes. Awesome view of...
Read more보리굴비3옥돔2 94,000원
보리굴비가 큼직해서 맛있었으나
아주머니가 불친절함;;;; 뷰가 좋다고 해서온 식당이었고 2시에 가서 3테이블 밖에 없구만 주방 앞에 벽쪽에 자리 앉으라 해서 다른데 앉고 싶다고 했으나 고집피우심;;; 사장님이 오셔서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시고 직원에게 왜 여기 앉으시라고 했냐고 뭐라고 하는게 들림 가게가 길게된 구조이고 창가로는 4테이블 있는데 두테이블은 사람있고 한테이블은 안치워져 있어서 끝자리 앉았는데 서빙 하기 힘드니까 주방앞 벽쪽을 안내 해주신거 같음 창가에 앉았는데 창가는 덥다면서 꼬드김 (하나도 안더움 긴팔 날씨) 여튼 보리굴비가 커서 다행임 그리고 한정식 생각 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