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각 — Restaurant in Busan

욜라 불친절함 홀에 들어가자 마자 시원한 자리가 있어 앉을랬더니 이 자리는 음식이 나오면 포장을 해야하니 못앉는다 다른자리 앉으래서 앉았고, 옮긴 자리가 너무 더워 에어컨 온도 좀 낮춰달랬더니 뭐가 덥냐며 가만히 있으면 안덥다고 에어컨 온도 어트케 낮추냐고 우리에게 물음...... 애들이 땀을 뻘뻘 흘리고 있으니 온도 좀 낮췄다가 땀 좀 식으면 다시 올리면 안되겠냐니 다시 처음 그자리에 앉으라고 짜증을 짜증을..........뭐가 이리 짜증을 내냐.......... 아니 그러면 첨부터 그자리에 앉겠다 할때 앉으라 하던가....... 생각해 보니 여기서 밥먹었가간 채할꺼 같아 기분나빠 음식주문 안들어갔으면 그냥 가겠다 하니 사장왈 “ 그럴줄 알았다“ 함...........이거 뭔 상황인지.... 이집에서 나와 근처 만ㅇ장ㅇ 이라는 집에...

골목안 조그만 가게이지만 내부가 너무 깨끗해서 식사하기 좋아요 배달도 주인분이 직접해주셔서 배달수수료 없어요 먼거리는 잘모르겠네요;; 기름을 매일 바꾼다고 하시는데 튀김이 너무 깨끗하고 국물요리는 처음에는 밍밍하게 느낄수 있지만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질 정도로...

저는 짬뽕 먹고 싶었는데 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