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jeon Ttokbokki Seomyeon — Restaurant in Busan

사람이 많을때 가서 웨이팅이 너무너무 길었습니다 웨이팅 문의 전화 드리려는데 전화 연결을 막아놓으셨는지 계속 연결이 안돼요. 계단에서 웨이팅 줄줄이 하는데 바로 앞 건물에서 담배를 졸라게펴요. 뭐라고 안하시는지 웨이팅 중에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담배연기때문에 화생방 체험하는줄..대기 겨우겨우 하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5인테이블을 못쓰고 4인테이블에 의자 하나 두고 5명이서 썼어요. 테이블2개인데 포트를 하나만 쓰라고 하셔서 좀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좀 의아했는데 자기들도 바빠서 어쩔수가 없다 나눠 앉든가 해라 아님 그냥 다른곳으로 가라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ㅋㅋ 4인테이블에 의자를 하나 더 해서 쓰니 한명은 불편한 통행로쪽 수저통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앉으라고 하셔서 앉았음에도 지나가야 한다고 비켜달라고 하는 다른 학생들 때문에 먹으면서도 눈치 보이고 먹다가 일어나서 비켜주어야해서 불편했는데 직원이나 사장님께서 아무런 대처도 안해주셔서 속상했네요. 사람이 많으면 어쩔 수 없지만 옥수수면 리필이 계속 안돼서 못먹었네요 ㅋㅋㅋ 사람 많아서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보란듯이 한숨쉬고 짜증내고 무의식적으로 반말하는 습관은 정말 사람 불쾌하게 만드네요. 제 대기...

서면 신전떡볶이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다양한 메뉴 중, 이번엔 떡볶이(중간맛), 튀오뎅, 감자튀김, 튀만두, 신전치즈김밥, 그리고 쥬시쿨(파인애플)을 선택했습니다. 모든 메뉴가 맛있었으나, 신전치즈김밥이 특히 조금 매웠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매운맛을 줄이기 위해 참치마요등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쥬시쿨은 시원하고 달콤해 매운 떡볶이의 매운맛을 잘 중화시켜주었습니다. 서면에서 매운맛을 즐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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