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얹혀서 가게 되었던 곳입니다 '버섯샤브샤브'하는 곳이라고만 듣고 말이죠
햇볕 잘드는(?) 창가에 앉게 되었고 육수 데워 끓이고 채소들은 미리 넣어서 나온터라 익어갈 즈음 시나브로 건져서 먹고 그뒤 고기를 조금씩 넣어 살짝 익혀 먹다가 육수(?)를 내어야 할즈음 남은 고기를 넣고 어느정도 익힌 뒤. 건져 먹습니다 아! 소스는 겨자가 담긴 양념 그릇에 테이블에 있던 간장(?) 을 붓고 겨자를 푼뒤 거기에 찍어 먹습니다 동석 하셨던 분께선 국물은 좋다고 연신 말씀 하시네요. 그러고 준비된 칼국수 면을 넣는데 그뒤 국물이 짜다고 하시고 그래서 육수를 추가 하기 전. 면의 삶기를 확인 해보는데 덜익었다 하시네요 그렇게 육수를 추가해서 넣고 삶아진 면을 꺼내는데 집게에 붙을 정도인데 먹어보니 덜 익은듯 한 느낌입니다 별도로 칼국수만. 드시러 오신분도 계시는데 저는 아쉬웠습니다 그뒤 볶음밥까지 직접 해야 했는데 칼국수면만 많이 아쉬 웠습니다 그리고 동석 하셨던 분중 덩치가 제법 있는분도 있었는데. 좌식테이블여서 인지는 모르나 식사도중 다리에 쥐가...
Read more추천으로 찾아 갔는데 매일 다니는 드라이브 코스에 있었네요 간판따라 들어가면 여기인가 긴가민가한 곳에 있지만 오른쪽이 주차장겸 버섯창고?! 같은게 있고 왼쪽 주택 건물에 식당이 있어요 신발 벗고 좌식이고 식당이랑 주방이 연결된 느낌 ㅎㅎ 식탁에 김봉지랑 올려 놓고 쿨하게 볶음밥 해주세요 ㅎㅎ 지저분한 느낌 없구요 그냥 정겹더라구요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알게 모르게...
Read more샤브샤브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반찬부터 샤브샤브 재료 칼국수 볶음밥까지 아주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맛있는곳! 많이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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