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k-myeon that idiot brother jjukkumi — Restaurant in Changwon-si

예전에 한번 가봤던 기억만 남아있는 곳에 처음같은 맘으로 또 갔었죠우리 애들이 쭈꾸미를 좋아해서 여러 군데를 다녀봤는데요 여기는 고르곤졸라 피자에 찍어 먹는 꿀이 나오지 않더라구요.....왜 프랜차이즈면서 다른 걸까요~? 쭈꾸미 세트를 세개나 시켰는데 샐러드 양이 아주 적게 나왔어요 너무 성의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는데.....또 다시 미묘한 일이 있었는데 기분은 좋지 않더라구요 들어온 순서대로 음식이 나오는 중에 직원끼리 싸인이 맞지 않아서 쭈꾸미를 테이블에 내려놨다가 다시 서빙카트에 올리더라구요.....떨어져 있는 직원이랑 말 나누면서 다시 내려 놓더라구요 우리 음식이라 생각하며 맛있게 먹긴 했는데 기분은 완죤 별로 였어요.....가족이랑 식사하는 자리라 그냥 먹었지만 다운된 맘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어요..... 식당에서 내 돈주고 먹으면서 한가지만 거슬려도 싫은데 여러가지로 꽝이었어요 다시 가기 싫은 식당으로 정해야...

음식을 로봇이 가져다주어서 아들이 정말 좋아했고, 피자를 한판 혼자 다 먹어서... 신랑이랑 저랑은 딱 한조각씩 밖에 못 먹었네요;;; 쭈꾸미는 맵긴하지만 피자에 싸먹음 기가 막힙니다! 밥에 넣고 쓱쓱비벼도 꿀맛! 쿨피스는 캔으로 나와서 양이 적습니다...;; 첨에 살짝 놀랐어여;; 그래도 매운거 먹고 난 후 마지막에 입가심하기에는 쿨피스만한게 없죠! 중간중간 도토리묵사발 입에 호로록 넣어주면 매운게 조금 내려가기도 하니...

여기는 오면 안된다. 직원,사장 인성이 매우 나쁘다. 자신이 잘못하고 사과자체를 안하고 변명만 하고 있다. 기본적 예의가 없다. 메뉴를 시켜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콜라를 시키면 사이다가 나오는 직원들의 기억력이다. 맛이 없는데 돈만 많이 받는다. 매움 조절이 기본 불닭이다. 맵게는 하지만 맜있게 매운것이 아니라 맜없게 맵다. 그다음 매워도 매움 정도를 내릴 수가 없다.

한마디로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