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을 메인으로 하는 식당이다. 홍합, 굴, 닭, 차돌박이 짬뽕, 짜장면이 있고 탕수육과 군만두도 판매한다.(어린이용 메뉴인 ‘어린이 짜장’도 있음) 최근 공단 외곽에서 공단 한가운데로 장소를 옮겼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점심시간에 엄청나게 손님이 많다. 조금 늦게가면 대기를 해야 하나, 음식의 특성상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 된다. 닭짬뽕, 차돌박이 짬뽕이 괜찮았고 군만두도 가격 대비 매우 괜찮았다. 탕수육 같은 경우 가격대비 양, 튀김의 정도는 좋으나 맛이 간장치킨맛(산미가 없음)이라 재주문하게 될지 모르겠다. 2015년도에 이 집을 처음 찾았었는데 그 때도 인기는 많았지만 솔직히 별로 큰 감흥을 받지 못했었다. 중간 정도의 진한 감, 중간 정도의 매운 맛에 홍합이 수북하게 담아져 나오는 짬뽕이 짬뽕의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식경험이 너무 별로였기 때문이다. 사람이 매우 많고 가게가 복작대는 점 그리고 홍합 껍질을 엄청나게 건져내야 하는 점이 좋지 않았는데, 그에 비해 맛은 그냥저냥인 수준이어서 재방문 의사가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 장소를 옮겨 재오픈하였다길래 한 번 가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다. 그새 여러가지 메뉴가 추가되어있었고, 단순히 이름만 다르고 거의 비슷한 것이 아닌 정말 차별성 있는 짬뽕들이 있었다. 또 예전부터 주던 기본 피자(또띠아 반죽에 해서 나오는 고르곤졸라 피자 같음. 테이블마다 1판)와 후식(뻥튀기 뭉쳐놓은 강정)도 여전했다. 주변에서 식사할 곳을 추천해달라면 주저하지 않고...
Read more성성동에 위치한 20 여년이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홍굴이 짬뽕...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약간 걸죽한 스타일의 짬뽕으로(차돌이)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다.. 우선 조미료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반공기 정도지만 밥도 같이 나왔고 고르곤 졸라 피자도 주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밥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음되고 마지막에 매실차, 커피, 그리고 쌀강정도 비치되어 있어서 여기 사장님의 인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기 방문시에는 식사시간을 약간 피해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항상 손님이...
Read moreAmazing! Free service snack was fantastic. You can order the main dish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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