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tSoot — Restaurant in Cheonan-si

Amazing place but the price is very high. I have lived in Korea for over 3 years, and there are definitely better places that cost much less, and they are near this establishment. I think if it costs 20% less than it might...

개별 비닐텐트(?)에서 숯불에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다. 계산대에서 고기와 버섯, 새우, 양파, 꼬치 등 (익혀먹는 것들)을 결제하면, 상추, 깻잎, 쌈장, 파절이, 앞접시, 쟁반, 젓가락 등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불멍하는 곳도 있다. 봄, 가을이 가장 좋을 것 같다. 환풍기도 있고, 난로도 있다. 겨울엔 아무래도 조금 춥다. 비닐을 모두 닫으면 연기 때문에 환기를 할 수밖에 없으니까. 팁을 주자면, 숯불을 처음 가져오면 화력이 너무 세서 연기가 많이 나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고기를 올리는 것이 좋다. 고기류 이외에 셀프바 1인 이용료 ₩5,000은 별도 청구된다. 매점과 먼곳은 셀프바 이용이 번거로울 수 있으니, 귀차니스트라면 매점과 가까운 곳으로 예약하면 된다. 캠핑 온 기분을 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셀프서비스가 불편한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사람 많지 않은 곳에 있고 자차가 있으면 다니기 정말 편한 곳입니다.

캠핑장 느낌이 나는 곳이라 가족단위로 오면 딱 좋을 거 같아요 매정에서 셀프바 같이 구매해서 자리 잡고 먹으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3명이서 갔는데 20만원 정도 쓰고 먹을 게 조금 남았어요 분위기 하나는 진짜 죽입니다..크으

텐트 안에 있으면 추워서 그런가 연기가 금새 가득찹니다 덕분에 고기 밖에 구워 먹었어요 불도 있고 하니 나름 괜찮더라구요(그 때 온도 0도쯤)

사진 스팟도 잘 되어있고 아이들 노는 모래놀이터, 캠프파이어 같이 불도 해주셔서 눈은 즐겁습니다

분위기 좋은 하루 맛있는거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