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tsot — Restaurant in Cheonan-si

제가 알아보고 온게 아니라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셀프바도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구매 가능하구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사진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고기에서 빠질 수 없는 나무접시 ㅎㅎ 사진에 저거 하나만 들어가도 이뻐진다는 걸 사장님께서 너무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고기굽는 불판도 정말 독특했는데요 일반 고기판이 아니라 솥뚜껑으류 제작했다고 하시네요🤣 장소 안에 난로도 구비 되어있어서 춥지도 않았구요 ㅎ 그리고 캠핑장 가운데에 캠프파이어도 있어서 밤에 왔으면 불멍도 때리고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ㅎ 다만 단점이라면 외부음식 반입금지인데 고기 값이 조금 비싸다는 것?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만.. 어쨋든 잘 놀다...

캠핑 분위기 좋아요. 예약 인당 5천원 상차림비 있음

고기는 돼지는 국산 소고기는 미국 수입산임

소고기보다 삼겹살을 추천함!! 고기는 A급은 아니고 질좋은 생삼겹살 대비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격은 고기한판 모둠기준 4인 12만원입니다.

고기먹고 라면도 끓여 먹을수있음

중앙에 불멍 장소있어서 좋아요.

조명이 좋아 사진찍고 추억 남기기 좋고~ 아이들 모레놀이 매점 안쪽에 오락기도 무료 있습니다.

다먹은후 셀프로 분리수거 해야합니다.

시설내부 에어콘있음

눈오는날 가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옆건물 커피숍도...

매장에서 고기를 구매해 야외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셀프바가 있어 취향대로 가져다 먹기 좋네요. 장점은 아무 준비물 없이 방문해도 매장에서 가격만 지불하면 모들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대체로 시설이 깔끔하다는것. 여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했고, 야외에서 먹는거라 분위기가 좋다는 거 였네요. 단점은 우선 고기 가격이 양에 비해 꽤나 꽤나 비싸고 숯불이 아니라 가스불에서 구워먹느거라 맛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네요. 편리하고 감성적인 측면에선 괜찮을 수 있지만 여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