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냐오 — Restaurant in Cheongju-si

불로그 보고 오늘 방문했지만 만두와 만둣국 시켜 처음 먹는데 새우만두에 정말큰 돌맹이가 들어있더군요. 돌맹이가 들어있다니깐 들은척 만척 하더니 돌맹이 들어있다고 하니 그 돌맹이 들고 가더니 주방 이모님들에게 보여주곤 정말 귀찮은듯이 다시해드려요?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먹지 못할게 들어있다면 그리고 그걸 먹다가 뱉는걸 다봐놓쿤 괜찮으냐는 말한마디 없더군요.

그냥 먹지 않고 그대로 나두곤 나왔습니다. 최근들어 정말 음식점가서 밥먹다가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마치 일부로 제가 돌맹이를 넣은것같은 기분... ㅎ 여튼 아무리 맛난 음식점이라도 이런 서비스는 정말 아닌거 같아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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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로그인까지 해가며 씁니다. 같이 갔던 지인이 너무 별로라고 꼭 쓰라고도 했고 저도 별로였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일단 알바생분 위생교육좀 다시 하셔야할듯 싶어요 결제 했던 손으로 장갑도 끼지 않고 음식위에 올려져 나갈 삶은 달걀 까고 다시 또 그 손으로 결제하고.

17000원짜리 쉐프만두는 도대체 무슨 음식인가요..차라리 두개를 시켜도 더 저렴한 쫄면과 만두를 먹을걸 그랬네요 맛은 그냥...

푸드코트처럼 음식 수령 & 식기 반납이 셀프로 바꼈는데 ... 가격은 오르고 - 맛은 더 없어진듯 합니다 매콤한건 괜찮은데 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