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Steakhouse — Restaurant in Cheongju-si

요즘 비가 미쳤네요.. 오랜만에 일요일에 푹 자고 3시쯤 일어나 닝기적 거리다 세종으로 갔다가 고저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청주로 다시 고고 아웃백을 갔어요 빕*를 가려다가 샐러드바 이용하려니까 코로나 무섭어서 아웃백으로 도착하니 역시나 대기줄 15명정도 있었구요 앞에 휴대폰번호 입력후 29분후 입장이라는 카톡 옆으로 이동해 H&M에서 장간 쇼핑을 했어요 티셔츠 6장정도 후다닥 사고 오니 띠링 입장준비 1분 늦어서 2팀테이블 지난뒤 들어올수 있다는 벼락같은 소릴 들었지 뭐에요 ㅋㅋ 기다렸지요 5분정도 기다리고 자리안내받아 토마호크로 주문 가장작은 사이즈 840g으로 2명이 가니 역시 남지요 너무 크죠 ㅋㅋ 제 입맛엔 미디움이 좋아요 썰어먹다보면 살짝 더 익어서 먹기 딱 좋은 익힘정도가 되는것 같아요 투움바도 같이 주문. 딸기에이드와 머쉬룸습도 같이나오고 사이드디쉬 같이나오고요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별하나 빠진건 2인분으론 너무 양이 많다는 ㅎ 결국 테이크 어웨이 ㅎㅎ 나오면서 후식 아이스아이메리카노도 함께 가지고 나왔습니당~ 총 가격은 174000원 . 삼성 더 오카드 생일쿠폰 사용 4만원...

Pretty good, reminds me a tiiiiiny bit of back home. Not really "Australian" but...

3.16 오늘 방문!!은 별로였음 여기 주차장 진짜 좁다ㅡㅡ앞 차 주차때문에 기다리는데 주차요원 아저씨가 주차 왜 빨리 안하냐고 뭐라함 뒤에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차장도 작아서 앞차도 힘들게 주차해서 기다리고있는데ㅡㅡ어이없어서 근데 올라가니 정신없음 몇명이냐고 입구에서 물어보는 사람은 매니저인지 뭔지 말투도 썩 왜 나까지 정신없어 지는지 직원도 부족해서 한참 기다리고 불러도 오래 기다리고 뭐 말을 할수가 없었다 차도 못마시고 그냥 나옴 그래도 주방은 센스가 있는거 같다 스테이크 더 구워달라니까 감자튀김이랑 케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