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석곡오리촌
Telephone: +82 43-274-3995
Ratin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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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진한은진

현지인 추천 맛집. 기대없이 갔다가 5시넘어서자 어르신들 자리 꽉꽉 채우시는거 보고 맛집이다 싶었음. 기본반찬들 허술한거 없이 딱 있을것만. 중국산 배추김치인것 말고는 나머지는 다 좋음. 겉절이, 동치미 모두 맛있음. 진흙구이 먹으려면 낮 12시 30분 전까지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하심. 예약안해서 로스로 먹었는데 잡내없고 맛있게 먹음. 로스다음에 오리매운탕과 솥밥이 나오는데 이게 너무 감동이었음.. 배부른데 밥 한공기를 다먹게 됨. 국물 살짝 졸아들면 밥에 비벼보세요..다 먹게 됩니다..마지막 숭늉으로 입가심하면 세상 배부른데 뿌듯함. 여긴 또와야함. 주차는 근처 골목에 눈치껏.

tram latram la

세시간반을 달려간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그리고 세시간반을 내려온 시간도 아깝지 않았던 찐 맛집 누룽지백숙...육질은 부드러웠고 국물은 거부감 하나없는 목 넘김 홀가득 손님들이 꽉찬 이유가 이해가갔던 식당 아쉬웠던 하나는 김치가 익숙한 중국산이라는거 이것 하나빼면 음식이 보약이구나를 증명했던 맛집중 맛집~

Da DaDa Da

고기가 잡내 없이 부드럽고 고소하게 잘 먹었어요. 로스 후 오리탕과 특히 찰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밥양도 아주 많았고 숭늉도 구수해서 한 끼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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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석곡오리촌

4.0

(155)

4.0

33w

현지인 추천 맛집. 기대없이 갔다가 5시넘어서자 어르신들 자리 꽉꽉 채우시는거 보고 맛집이다 싶었음. 기본반찬들 허술한거 없이 딱 있을것만. 중국산 배추김치인것 말고는 나머지는 다 좋음. 겉절이, 동치미 모두 맛있음. 진흙구이 먹으려면 낮 12시 30분 전까지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하심. 예약안해서 로스로 먹었는데 잡내없고 맛있게 먹음. 로스다음에 오리매운탕과 솥밥이 나오는데 이게 너무 감동이었음.. 배부른데 밥 한공기를 다먹게 됨. 국물 살짝 졸아들면 밥에 비벼보세요..다 먹게 됩니다..마지막 숭늉으로 입가심하면 세상 배부른데 뿌듯함. 여긴 또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