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던걸로 알고 있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주말 12시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잘 못 왔나?? 하고 걱정이 들었음. 순대국밥 국물은 그래도 맛이 괜찮아서 먹을만 했는데.. 내장 한접시는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많았음. 순대국도 다른곳에 비해 약간 비싼편임. 다 먹을즈음에 2팀 입장하는 수준으로...
Read more저녁 7시쯤 갔는데 유일한 손님이었습니다. 원래는 접시고기와 순대를 먹고팠는데 양이 많다고 주인할머니가 말씀하셔서 순대국밥을 시켰습니다. 같이 나온 깍두기와 김치는 매우 맛있었습니다만 수저가 청결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국물이 뽀얀 국물이 아닌 된장국물이었지만 시원하고 구수해서 속이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멀리서 찾아갈 필요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Read more밥을 미리 국에 말아서 제공되는 그야말로 장터식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밥알자체가 맛이 떨어지고, 스텐컵에 이물질이 묻어있어 항의없이 그냥 조용히 가서 바꿈.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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