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여러번 갔던 집입니다. 비오는날 가서 더 운치있었고 맛있었던거같네요. 주차장있고 8대 정도 댈수있는데 뒤에있는 한우집 주차장도 댈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주차자리많고 넓음) 제가 간 날에는 손님이 4~5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테이블을 하나씩 띄워앉고 5명이상 앉을수없습니다. 들어갈때 소독제와 명단적는 곳이 있습니다.(체온계가 비치되어있지않았음)
이 가게는 대부분이 셀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 물컵, 술, 잔, 반찬 리필까지 다 셀프입니다. 고기는 처음에 시키면 스테인리스그릇에 양념되어 대파와 한번에 나옵니다.
불판이 타도 양념때문에 타는것이고 불판을 갈아주지않는 집이니 양념 불맛 입혀진 불판 그대로 계속 드시면 됩니다. 불조절은 식탁 밑에 뚜껑을 여닫는 것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고기맛은 뒷고기 종류가 다양해서 식감의 차이지 양념은 다 같아서 맛 자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고기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선호하지않을듯합니다. 심하게 나지는 않는데 뒷고기 특유의 향과 이 집 밖에서부터 나는 고기와 불향이 있어요. 저는 음식의 향에 민감한 편이지만 싫어하지않고 고유의 향이라 생각하면 즐기는 타입이기에 맛있게 먹지만 고기의 향 자체나 뒷고기 특유의 돼지냄새에 민감하시다면 유의하고 가주시길 바랍니다!! 누린내나 잡내는 안나는데 돼지 특유의 암뽕같은 것들에서 향이 납니다.
식사류로는 국밥류와 도시락이 있는데 도시락보다는 국밥이 더 든든하고 맛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ㅎㅎ 일행이 도시락을 좋아해서 시켰지만 전 갈때마다 배부르지않는 이상 국밥을 꼭 시킵니다. 국물도 진하고 고기건더기도 많이 들어가있으며 당면이 푸짐하기에 술안주로도 좋고 밥으로도 든든하기 때문입니다.
깍두기는 별로 선호하지않는 타입인데 이 집에 오면 2개는 집어먹게 됩니다. 시큼하니 꽤 익은 김치들입니다.
술종류는 다양하지만 린은 없습니다 ㅜ 시원있습니다. 올때마다 과음하고 불판앞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는 곳입니다. 뒷고기를 좋아하고 술은 많이 드신다면 이만한 곳이면 맛있는 추억...
Read more장군집 ㅡ 그 뒷고기(?) 전문집인데 우선 가격이 무척 싸다 진심 ㄹㅇ 이 가격에 이만큼이나 주다니 할 정도로 숯불로 구워서 먹는건데 스킬이 딸리면 타기 쉬우니 조심해서 굽기 바람. 양을 많이 주기에 여러명이 가서 먹어도 사실 돈이 생각보다 안나올 수도 있다. 혹여나 주류를 먹는다면 뭐... 개인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ㅋ 그리고 술국 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필자가 추천하는 음식이다. 한번 쯤 먹어보면 좋다. 밥고 같이 먹으면 더 좋다. 아직 여기서 파는 술국의 불호를 만나지 못해서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온다하면 2인 ㅡ 모듬이나 먹고 싶은 거 (아마1키로일듯) 3인 ㅡ 모듬이나 먹고 싶은 거 (아마 1키로)+ 술국 아니면 도시락 아니면 밥 4인 ㅡ 모듬이나 먹고 싶은 거 (1키로에 반짜리 한개더 시켜도 될듯) +술국 + 도시락 아니면 밥 요로케 먹어보길 추천 몰론 남길 수도...
Read more모듬 (24,000원) 술국 (6,000원) 도시락 (4,000원)
미칠듯한 가성비가 폭염도 잊게 만듭니다. 고깃집 특성 + 노포 특성상 엄청 덥습니다. 야장과 실내 있는데 온도가 똑같습니다. 업장 시간은 11 ~ 23시 (네이버와 다름 주의) 주방 마감 말씀 안 해주시니 늦게 가면 빨리 주문하세요
더위 따위는 가격으로 날렸고요 (한증막임...ㅋ) 10가지 넘는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데 4명이서 방문해서도 남겼네요 셀프로 다양한 김치와 키우시는 파 즐길 수 있습니다. 불판 가는 거 x 물 셀프! 주방에 계신 이모님 도움 받아 잘 먹고 왔네요 잡내 없고 사이드 훌륭합니다. 술국 미친... 여긴 노포라는 점 꼭 명심하세요!!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 검색 : wankki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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