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정식을 먹음. 1인당 2만5천원에 더덕구이 2만원 추가.
전체적으로 간이 잘, 적당했고 정갈했음.
솥밥의 특성을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밥과 반찬들의 전체적인 구성은 이 가격에 일부러 먹으러 올 필요는 없을 듯. (오늘은 누가 점심을 사준대서~^^)
여사장님인가... 간장게장의 역한 비린 맛과 불친절로 빈정 상해서 8~9년 정도 만에 방문인데 한결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뚝뚝, 불친절에 가까운 표정... 조금만 애쓰면 변화될 수 있는데 영업이 잘 되니까 그럴 필요를...
Read more주문한 음식 안나왔는데.. 자기네 바쁘다는 탓만 하고 죄송하단 말도 없이 종업원 불친절하고.. 사장만나 항의했더니 오히려 손님이 이해해야 한다며 언성을 높이네요.. 음식 질에비해 값만 비싸고.. 사장 서비스정신 꽝에 불친절하고 손님한테 갑질이고.. 종업원 사장한테 배워서 똑같네요.. 단체로 예약하고 갔는데 기분 더러워서 여럿 체하고.. 소화제먹었습니다.. 인터넷 댓글 알바 얘기만 믿고 간거 완전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돈주고 갈 곳은 아닌 듯.. 참고가...
Read more간장게장과 향긋한 산채나물이 맛있는 곳. 올해 발견한 추천맛집. 모든게 맛있다. 특히 잘 숙성된 간장게장은 서울 유명한 식당보다 훨씬 훌륭하다. 뜨끈하게 지져낸 애호박부침개는 감동적인 애피타이저. 산채나물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 비빔밥으로 먹을 생각은 없지만 계란후라이가 나와준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 서울에서 조금 멀지만 외국친구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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