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숲 골목 안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음식이 반주와 함께해야할 메뉴이므로 두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공지천 포차 골목에서 이전해오신 거라고 해요. 사장님이 혼자 직접 음식하시다보니 한꺼번에 다양한 메뉴를 시키면 조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전부 다 맛있어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도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도토리임자탕은 국물이 진하고, 동그랑땡이라고 불리는 해물이 들어간 전은 바삭하게 맛있습니다. 편육과 함께 내어주시는 김치는 생율을 얹어주시는데, 양도 맛도 딱 좋습니다....
Read more집에서 가까운곳에 있었는데 이제 알았네요. 맛도 좋았지만 친절하셔서 더더 좋았어요. 별 하나뺀건 동그랑땡이라고 해놓고 손바닥만한 해물전이 맛은 있는데 속이 좀 질었어요. 다시 방문할 의사 1000프로인데...
Read more70년대 중후반 이디오피아옆에서 할머님께서 만들어 파시던 동그랑땡을 며느리께서 예전맞 그대로 유지하네요 ᆢ오늘 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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