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및 세트 섞어서 5개 메뉴 시켰고 5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단 거 좋아하는 딸이 프렌치 토스트 남김 없이 다 먹었네요. 에그 베네딕트는 수란을 소스처럼 끼얹었는데 진득한 계란향이 좋더군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치즈도 맛났지만 샐러드 드레싱이 특히 괜찮았어요. 오리엔탈 같은 느낌인데 더 짭쪼름하고 새콤한 맛? 치아바타 bbq샌드위치는 조금 싱거웠던 게 아쉬웠어요. 세트랑 같이 나온 아메리카노는 다크초콜릿 향과 맛이 나고 구수해서 좋았습니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매우 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치킨 시저 샐러드와 햄에그 샌드위치도 먹어봤습니다. 시저 드레싱 단짠으로 맛나요. 치킨을 구워서 내주십니다. 좀 아쉬운 점은 채소 양이 좀 적은 것 같네요 ㅎㅎ 햄에그 샌드위치는 식빵 안쪽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발라냈네요. 에그마요가 꽤 두툼하게 들어가있어...
Read moreAs an American I can recommend this brunch place! It’s really tasty and has a very friendly atmosphere. They also have English menus if...
Read more브런치(음식)에 강점이 있는 카페 직접 다하시는 것 같아 좀 기다려야 하지만 진짜 맛있고 돈이 아깝지 않은 곳 서울 브런치 카페 많이 다녀봤지만 이 정도 정성과 퀄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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