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할때도 갔었고 가끔 들려서 먹던 사람입니다. 평소에 안먹던 메뉴를 먹던 중 고기가 안들어있어 서빙하시는 분께 원래 그런거냐고 하니 메뉴가 잘못된거같다며 다시해주신다고 주방으로 가셨습니다. 일행과 고기만 주시면 되는데 다시해주시네 라고 대화 중 주방에서 짜증난 말투로 "그거 고기만넣어주면 되는데 뭘 다시하냐 고기준다그래"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저희는 피해잔데 우리가 잘못한거마냥 말씀을 하시더군요. 조금있다 서빙하시는 분이 난처하게 국물에 고기조금을 가지고와서 어쩔줄 몰라하시는거보니 그분도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은 했나봅니다. 주방보시던 파마하신 여자분 힘들어서 말이 세게나올 수도 있고 주방이라 안들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손님들도 다 압니다. 조그만 국그릇에 국물조금 고기조금 주신거도 참 보자마자 대충 그냥 다른거에꺼 퍼서준 느낌이 들어 짜증내는말 안들어도 느낌이란게 오겠더라구요. 조금 더 손님의 입장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빙하시는분의 사과덕분에 그냥...
Read more이 가게는 평소 자주 가는 곳이에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6년이상 된 곳이라 손님들도 제법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안동국밥은 좀 매운편이라 매운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불편하실것 같아요. 저도 매운음식을 잘먹지 못해서 몇번 먹고 안먹습니다. 대신에 갈비탕과 떡갈비를 자주 먹곤하는데요. 갈비탕은 양이 많아 담겨져나온 고기만 뜯어먹어도 배부를 정도입니다. 국물 맛도 담백하구요. 국물 한 숟가락과 깍두기 한입 그리고 따듯한 밥한 숟갈로 드시면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을 느끼실거 같아요. 떡갈비도 제법양이 많아서 멋다보면 배부를 정도입니다. 참! 꼭 국물도 같이 달라고 하세요. 바쁘셔서 그런지 가끔 빼먹고 안주시더라구요. 나름 맛도 괜찮고 해서 자주갑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때 가면 차 댈곳 없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아서 짜증나는...
Read more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음, 단체모임도 가능할 것 같은 크기고 사장님도 너무나 친절하고 국밥도 빨리 나와서 회전율 좋음 !!
아빠는 얼큰한 안동국밥 주문하고, 매운거 못 먹는 나는 장국밥 주문했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음! 안동국밥은 정말 얼큰해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먹다보면 매워할 것 같아요!
장국밥은 사골베이스라 감칠맛 장난아니고 너무 맛있음 ~! 밑반찬도 다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ㅋㅋ 다 먹고 후식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