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추어탕 — Restaurant in Chuncheon-si

갈아추어탕 2개를 시켰더니 전골에 합쳐서 놔온다. 혹 갈아도 뼈가씹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전혀 없었고 맛은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여기가 보통보다 1천원비싼 이유가 난 돌솥밥이라고 생각이든다. 돌솥에 만든 잡곡밥이 정말일품이다. 이래서 돌솥에 먹는것일까. 돌솥밥을 긁어서 밥공기에 옮겨놓고 물을 부으면 숭늉이된다. 맨물을 넣는데도 숭늉맛이 정말좋다. 말그대로 구수한맛이다. 모든 맛들이조화스러워 기분이좋아진다. 곁반찬도 하나하나 놓치기싫은 맛이다. 모든 것에 부족함이없는 이곳을 추천하고싶다.

하지먀 두번째 방문은 좀달랐다. 주인집 아주머니가 서비스가 형편없었다. 첫응대가 짜릿하니 맛은 생각이 나질않았다. 부족함이없는줄 알았던 곳에 딱한가지 부족한게...

몇개월만에 방문했더니 내부구조가 개조 되였네요, 내부 구조를 앉는 좌석에서 의자 식탁으로 개조되니 노인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수있어 좋았으며,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요즈음 식당들은 대부분 신발도 신고 들어가는데, 신발을 벗어야하는 것이...

추어탕이 개별로나오지않고 끓여먹을수있게 니온다 기본적으로 부추랑 들깨가루를 첨가해서 나오기때문에 평소에 부추를 넣어서 먹지않는 나로써는 별루라고 말하고싶다 부추는 열을많이 받으면 질겨진다 질기다

반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