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래된 고기집인데도 상당히 깨끗하더만..,. 좀 이른 저녁시간에 갔는데 쥔장은 닥트(?)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수시로 갈아주는 것 같아서 더 믿음이 갔다. 테이블과 의자에도 기름때의 흔적은 전혀 없어서 기분이 좋았다.
양념 소갈비살과 초벌 돼지갈비의 맛도 깔끔하게 좋았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념꽃게장은 즐겨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좋아서 1kg 포장해서 나왔다.
사람 좋아보이는 주인장은 21년산 참이슬을 서비스로 주었다.
글씨로 적은...
Read more진짜 이곳은 점심특선이 빵빵합니다!! 8천원에 이가격ㅜ!
사장님이 남는게 있으신가 싶어요!! 반찬도 맛나고 사장님이 일단 초무침류를 정말 기가 막히게 하십니다!! 생선조림도 달달짭짤하니 너무맛납니다!!
주말에는 점심특선이 안되요! 조만간 갈비도 저녁에 먹어보러 갈겁니다(기대기대)
많이먹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꼭 이곳은 2공기는 먹고 오게되요ㅠㅠ!
일하는곳 옆에있으면 맨날...
Read more처음 돼지갈비를 받아보면 양념이 덜 되어있나 싶고 왜 따로 찍어 먹는 양념장을 안주는거지? 하겠지만 잘구워진 고기한점을 입에 넣어 먹어보면 모든게 이해되는 맛입니다. 고기가 익기까지 매콤한 게장으로 심심함을 달래주고 갈 필요없는 불판과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숯으로 배가 빵빵할때 까지 먹다보면 오늘도 주상갈비에 잘 왔구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