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한 자리에 앉아서 지인과 한참 대화 중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왠 아주머니가 오셔서 '뒤에 단체가 올건데 씨끄러울테니 자리를 옮기시는게 낫겠죠?' 하더니 본인이 우리 테이블의 접시와 컵을 직접 들어서 막 옮기시더라구요. 한참 황당해서 쳐다보니 '이 자리 앉으시면 씨끄럽고 불편하니깐 그게 더 나을거야. 그쵸?' 라면서 되지도 않는 말씀을 하시네요.
이미 저희 자리를 본인이 다 정해주시고 빵접시와 컵을 뒷쪽 테이블에 옮기시고 위해주는 척 하시길래, 지인에게 어느 자리가 편할지 물어보며 다시 옮기려고 하니 컵을 또 이리 저리 옮기시며 오지랖을 부리셔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최대한 웃으며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그냥 두세요. 제가 옮길게요' 라고 하는데도 이미 다 옮겨쥬셨어요.
알고보니 그분이 사장님이셨더군요.단체손님도 사장님의 지인들이 오신거였구요.
새로운 자리에 착석해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는데 또다시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지인이 여행갔다가 와서 선물해준 초콜릿(아마 외부음식물이라 그걸 보고 말을 거신듯합니다) 을 들어보며 '근데 이게 뭐에요~?' 하면서 막 물어보시더라구요.
외부음식 금지라는 것을 보지도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에 지인이 여행다녀와서 선물받은거라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 지인은 여행다녀오느라 사온 초콜릿이라고 말을하며 드셔보시겠냐고 하며 초콜릿을 하나 꺼내 드렸는데요 . 받으며 하시는 말씀이 '왜 물어보냐면 우리도 초콜릿을 커피랑 세트로 만들고 있어요.' 라고 하시네요.
이미 저희는 그 세트 상품으로 커피+초콜릿 세트를 먹었다고 말씀드리니 '아~ 그러셨어요?' 라며 웃으면서 가셨습니다.
대화 도중에 몇번이고 끼어들면서 불편함이 전혀없는 저희 테이블에 오셔서 굳이 자리를 바꿔주시겠다며 과.잉.친.절.을 베풀어주신 사장님 정말 별로였습니다.
선물받은 초콜릿도 외부음식이라고 생각하셔서 일부러 저희에게 오셔서 돌려말하신거라면 참 불쾌했다는 말을 사장님께 드리고 싶어요.
제 돈내고 커피를 사서 좋은 시간 보내러 멀리까지 찾아갔던건데 사장님은 마인드가 정말 사장님 마인드였나봅니다. 커피도 내것. 테이블도 내것. 와있는 손님의 물건과 찻잔도 다 내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두번은 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글도 안올리고 안가면 그만이지만 그러기에는 사장님이 잘못하셨다는 것을 전혀 모르실까봐...
Read more여기 커피 너무맛있어요🥰 커피 진짜 맛있고 분위기도 확 트여서 좋은데 단점이 몇가지 있어요. 근데 제가 카페인 줄인지 쫌되서 카페인 마시면 두근거리고 잠 잘 못자는데 여기 디카페인이 진짜인지 의문이예요. 첫번째 방문했을때 너무맛잇는데 밤에 못자서 커피가 바꼇나?햇는데 두번째 방문햇을때도 디카페인 마시고 잠이 안오드라구요. 그리고 여기 카운터보는 여자분이 좀 불친절한 느낌.. 여기 거의 어른들 어머니들 많이오시지 않나요? 같이가신 이모랑 저희엄마가 카드가 안되서 헤매고 있는데 도와주지 않고 계속 다시하라고만 하셨대요. 이런 카페는 주고객이 엄마들이라서 좀 친절하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전화받는분은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무지 친절해서 응 아닌데 이모말 틀린데 전화한분 친절한데 했는데? 햇거든요? 가보니 어른들이 왜 불친절하다는지 알겟더군요;; 어른들은 불친절하면 다신안가요. 특히 나이많은 분들은 자기한테 불친절하면...
Read more김가희 팀장의 에디오피아커피 수망 로스트 시연 후 드립 커피를 마셨습니다. 양을 조절하고, 순서를 따라했지만 저희 팀의 드립커피는 향도 좋았고, 쓴맛도 없었으나 신맛은 풍부했습니다. 달콤함이 부족했습니다. 로스팅은 아주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는데 드립에서 친지들 말을 다 들어주다 보니 정확한 순서에서 조금 빗나갔습니다.
이후 김가희 팀장이 직접 저희 커피를 드립해주었는데 그 아름다운 포스에서 멋진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같은 재료로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그녀의 전문성에 손뼉을 칩니다.
갓 구운 맛있는 빵도 먹고, 즐거운 체험도 했습니다.
아ㅡ 대표님이 설명한 워시드 커피와 내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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