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넷이서 낮 12시에 갔음. 대뜸 술은 왜 안시키냐고 다그치심. 운전할 차가 2대고 대낮이라 음료수 시키겠다함. 근데 음료수 시키려면 많이시켜야한다고 하도 다그치셔서 꾹참고 사이다 두병에 머릿고기 더 시킴.
유일한 반찬 김치뿐인데 김치 더달라고 빈그릇 가져갔더니 돈도 안낼거면서 김치를 더먹냐고 화를 내심. 참다못해 제가 거지도 아니고 제돈내고 반찬도 더 못먹나요? 요즘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면 담에 또 못와요. 했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배를 치심. 어이가 없었지만 할머니 연세를 생각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계산하고 나옴.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이집은 안주 파시니까 식사말고 술 많이 드실분들만 가세요. 저는 두번다시 안갈랍니다.
아맞다 그리고 카드안됩니다. 계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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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술을 부르는 맛인데 운전하는 사람이 나 밖에 없다는 현실이 ㅜㅜ. 재방문 의사있음, 단점은 약간 위생만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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