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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옥식당 — Restaurant in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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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옥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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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황제떡볶이 본점
706 Gukchaebosang-ro, Dongin-dong, Jung-gu, Daegu, South Korea
mr 양사장
11 2 Jung-gu, Daegu, South Korea
Curry India
210-2 Dongin-dong 4(sa)-ga, Jung-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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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Gukchaebosang-ro 150-gil, Dongin-dong 4(sa)-ga, Jung-gu, Daegu, South Korea
Hanokjib
168-2 Dongdeok-ro, Jung-gu, Daegu, South Korea
동네짬뽕
77 Dalgubeol-daero 447-gil, Jung-gu, Daegu, South Korea
The Common Life - Vegan Restaurant
741 Gukchaebosa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Nakyoung Tsimgalbi (Stewed Ribs)
297-1 Dongin-dong 1(il)-ga, Jung-gu, Daegu, South Korea
Richard 1010
33-53 Gukchaebosang-ro 142-gil, Jung-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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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옥식당
South KoreaDaegu금이옥식당

Basic Info

금이옥식당

71 Dongin-dong 4(sa)-ga, Jung-gu, Daegu, South Korea
4.5(150)$$$$
Open until 1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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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 restaurants: 신천황제떡볶이 본점, mr 양사장, Curry India, Naui Pizza, 모모상점, Hanokjib, 동네짬뽕, The Common Life - Vegan Restaurant, Nakyoung Tsimgalbi (Stewed Ribs), Richard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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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금이옥식당

4.5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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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y

대구중구동인동4가갈비탕맛집 [금이옥] - 골프채갈비탕으로 유명한 갈비탕전문점 ​ 지난번 #태산만두 에 만두와 완자밥을 먹으러왔다가 길건너편에 있어서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골프채갈비탕전문점

#금이옥 입니다.

#왕갈비탕 13,000원

언뜻보면 가격이 쎄보이는데..

갈비탕 받아보면 거의 다른집2인분의 양입니다.

반찬은 별로 감흥이 없고

무우말랭이, 고추지, 마늘장아찌 전부 기성품

김치는 중국산

그나마 이 단배추 겉절이가 없었다면

같이 먹을것이 없을뻔 했네요

갈비탕 받아보고 화들짝..

비쥬얼이 압도적입니다.

골프채갈비1대와 나머지갈빗대들

마구리뼈는 하나도 없이 오리지널갈비만 있네요

다시봐도 많네요

골프채갈비1대와 일반갈비는 5대 정도 들어가있습니다.

갈비를 들어내보면 숙주와 대파고명

당면도 들어있고

국물도 진합니다.

간은 밥1공기를 다말면 딱 맞을정도

잘 끓였네요..​

셀프코너에가서 청량고추,쌈장, 다대기를 퍼왔습니다

밥도 말아보고..

양이 진짜 많네요

다대기를 풀어봤는데 실패

국물맛 텁텁해지고 베립니다..ㅎ

그냥 나오는데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잘 무씸다.

대구중구동인동4가갈비탕맛집 [금이옥] - 골프채갈비탕으로 유명한 갈비탕전문점 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주관적인 입맛에 따라 쓴글입니다 입맛이 다른건 엄마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이옥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43길 2

위치참고하세요 #태산만두 #골프채갈비탕전문점 #금이옥 #왕갈비탕 #골프채갈비탕 #갈비탕맛집 #대구갈비탕 #동인동맛집 #계수나무 #계수나무맛집 여행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입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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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1w

나이가 들어 그런지 새벽 일찍 잠이 깨 휴대폰 뒤적뒤적 하다가 금이옥 왕갈비탕 리뷰를 보고, 마침 아내도 일어났길래 갈비탕 포장해서 아침 먹자고 같이 나갔다. 오전 7시30분 부터 포장판매 한다길래 차로 20분 정도 달려 7시10분 도착, 벌써 줄이 20여 m나 되었다. 한 할머니가 예약했냐고 물어서 안했다니 그럼 살 수 없다길래 줄 선 몇 분께 물어 보니 예약 안하신 분도 상당수, 어쨌든 운이 좋아 2인분 두 통을 픽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고기 양이 어마어마, 반 정도 덜어서 파와 잡채 불려서 넣고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 맛깔나게 잘 만들었더군요. 수입고기라도 잡내 안나게 기름 다 걷어내고 정성들여 끌인 음식이더라고요. 리뷰를 보면 이전에는 숙주와 당면을 별도로 준 것 같았는데 안 준건 지 모르고 안 가져온 건 지는 미스터리로 남겨두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글로 마무리 합니다. 혹시 생각있으신 분들은 꼭 금이옥 검색해 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갔다가 헛걸음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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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1w

숙주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인 듯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육향이 진하면서 개운~ 간은 이미 충분했던

고기는 잡내하나없고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도 있었고, 재래기는 간이세서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아줬는데 나는 시원한 김치와 고기를 곁들이는게 가장 맛있었다.

금이옥 웨이팅 후기들을 종합해보면 11시 오픈런은 확실하고, 나는 안전하게 10시 35분쯤 도착해서 대기2번이었다. 내 뒤로 10시 50분까지 줄이 꽤 길어졌었고, 11시에 입장할 때 일부 대기손님들은 잘려서 더 기다리셨었다.

안전하게 10시 30분40분 사이에 도착하셔서 기다리는게 가장 좋을 듯 하고, 웨이팅이 부담스러울경우 포장을 추천하며 월금요일은 홀에서 식사, 포장 같이 운영하시고, 토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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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계수나무
대구중구동인동4가갈비탕맛집 [금이옥] - 골프채갈비탕으로 유명한 갈비탕전문점 ​ 지난번 #태산만두 에 만두와 완자밥을 먹으러왔다가 길건너편에 있어서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골프채갈비탕전문점 #금이옥 입니다. #왕갈비탕 13,000원 언뜻보면 가격이 쎄보이는데.. 갈비탕 받아보면 거의 다른집2인분의 양입니다. 반찬은 별로 감흥이 없고 무우말랭이, 고추지, 마늘장아찌 전부 기성품 김치는 중국산 그나마 이 단배추 겉절이가 없었다면 같이 먹을것이 없을뻔 했네요 갈비탕 받아보고 화들짝.. 비쥬얼이 압도적입니다. 골프채갈비1대와 나머지갈빗대들 마구리뼈는 하나도 없이 오리지널갈비만 있네요 다시봐도 많네요 골프채갈비1대와 일반갈비는 5대 정도 들어가있습니다. 갈비를 들어내보면 숙주와 대파고명 당면도 들어있고 국물도 진합니다. 간은 밥1공기를 다말면 딱 맞을정도 잘 끓였네요..​ 셀프코너에가서 청량고추,쌈장, 다대기를 퍼왔습니다 밥도 말아보고.. 양이 진짜 많네요 다대기를 풀어봤는데 실패 국물맛 텁텁해지고 베립니다..ㅎ 그냥 나오는데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잘 무씸다. 대구중구동인동4가갈비탕맛집 [금이옥] - 골프채갈비탕으로 유명한 갈비탕전문점 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주관적인 입맛에 따라 쓴글입니다 입맛이 다른건 엄마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이옥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43길 2 위치참고하세요 #태산만두 #골프채갈비탕전문점 #금이옥 #왕갈비탕 #골프채갈비탕 #갈비탕맛집 #대구갈비탕 #동인동맛집 #계수나무 #계수나무맛집 여행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입맛의 대구 토박이의 식당방문기
이기봉이기봉
나이가 들어 그런지 새벽 일찍 잠이 깨 휴대폰 뒤적뒤적 하다가 금이옥 왕갈비탕 리뷰를 보고, 마침 아내도 일어났길래 갈비탕 포장해서 아침 먹자고 같이 나갔다. 오전 7시30분 부터 포장판매 한다길래 차로 20분 정도 달려 7시10분 도착, 벌써 줄이 20여 m나 되었다. 한 할머니가 예약했냐고 물어서 안했다니 그럼 살 수 없다길래 줄 선 몇 분께 물어 보니 예약 안하신 분도 상당수, 어쨌든 운이 좋아 2인분 두 통을 픽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고기 양이 어마어마, 반 정도 덜어서 파와 잡채 불려서 넣고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 맛깔나게 잘 만들었더군요. 수입고기라도 잡내 안나게 기름 다 걷어내고 정성들여 끌인 음식이더라고요. 리뷰를 보면 이전에는 숙주와 당면을 별도로 준 것 같았는데 안 준건 지 모르고 안 가져온 건 지는 미스터리로 남겨두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글로 마무리 합니다. 혹시 생각있으신 분들은 꼭 금이옥 검색해 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갔다가 헛걸음하시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JM KIMJM KIM
숙주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인 듯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육향이 진하면서 개운~ 간은 이미 충분했던 고기는 잡내하나없고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도 있었고, 재래기는 간이세서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아줬는데 나는 시원한 김치와 고기를 곁들이는게 가장 맛있었다. 금이옥 웨이팅 후기들을 종합해보면 11시 오픈런은 확실하고, 나는 안전하게 10시 35분쯤 도착해서 대기2번이었다. 내 뒤로 10시 50분까지 줄이 꽤 길어졌었고, 11시에 입장할 때 일부 대기손님들은 잘려서 더 기다리셨었다. 안전하게 10시 30분~40분 사이에 도착하셔서 기다리는게 가장 좋을 듯 하고, 웨이팅이 부담스러울경우 포장을 추천하며 월~금요일은 홀에서 식사, 포장 같이 운영하시고, 토요일은 포장만 가능 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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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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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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