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칠성시장점을 가보았는데 음식은 괜찮으나, 화장실이 너무 더럽고 비좁았지만 굴찜은 맛있었던게 생각이 나서 굴철이 되서 부모님 모시고 본점으로 갔어요. 원래 35000원에서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구요. 홀서빙 두분이서 일하시는데 평일임을 감안하더라도 사람이 꽉 차서 정신없이 일하시더라구요. 자리도 겨우 잡아서 주문하는데도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주문조차 힘들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니 오분 정도 지나니 기본인주가 준비되고 또 십분쯤 기다리니 새우가 나왔어요. 통소금에 구운 잘 익은 새우가 통통하게 맛있었습니다. 워낙 바쁜지라 메인으로 굴찜은 이삼십분 정도 지나니 나왔어요. 예전에는 굴찜 위에 소라가 나왔었는데 가리비가 대신 나왔어요. 계산할 때 물어보니 소라보다 가리비가 더 귀해서 가리비 다 나가면 소라를 대신 주신데요. 무튼 세명이서 잘 익은 굴과 가리비를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요. 아빠랑 소주 세병 마셨어요. 술안주로 정말 최고입니다. (아빠가...
Read more두번 방문... 모듬찜(구운새우..홍가리비. 굴찜) 첫방문 새우 맛나요 ..홍가리비 맛나요 굴찜 부드럽고 상한거는 한개.. 입가심 해물라면 살짝 비릿 두번째 방문 새우 맛나고 홍가리비 맛나고 굴찜 좀 질긴느낌. 라면 맛나게 먹음. 라면은 육수를 따로 내는 깊은맛은 아니에요. 라면은 추측이지만 신라면 끓이실 때 해물 넣고 끓인 맛 생각보다 해물에 깊은 맛은 아니고요. 굴찜 까먹는 기분으로 색다른거...
Read more추운날이 시작되면 항시 가는집 싱싱한굴에 가리비 조개 찜 먹고 새우 소금구이 묵고 오뎅탕을 곁들이니 너무 좋았음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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