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 셋이서 저녁 먹으러 갔어요. 뭘먹을까 망설이다가 통일된 곳이 장어 먹으러 가기로 하고 선운산풍천장어집으로 갔어요. 성서 선운산풍천장어집은 큰길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요. 주차장은 아주 넓어요. 가게 안에 들어가니 룸이 엄청나게 많네요. 좀일찍한 시간이어서인지 좌식룸과 입식룸중에서 고를수가 있네요. 우린 입식테이블이 있는 룸으로 갔어요. 장어 4마리 1Kg으로 주문했어요.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반반씩 했어요. 쫄깃한 것이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더 맛있네요. 갓김치도 맛있고요.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장어를 먹고 난 후에는 복숭아를 먹지 말라고 하네요. 서로 상극이라서 배탈이 난대요. 오랫만에 다시 갔더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입구에 방역소독기를 설치 했네요. 왠지 안심이 되네요. 이번에는 큰장어를 먹었는데 숯불에 구워먹었어요. 큰장어도 맛있네요. 언제가도...
Read more가족과 함께 찾은 선운산 풍천 장어 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옛스러운 느낌이 조금 나는 집이었어요. 모두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동료나 친구,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한잔 하면서 장어 먹기에 좋네요. 손님이 꽤 많았지요. 오래전 부터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해요. 우리는 3명이 장어 1kg을 주문 했어요. 양념반, 소금구이 반으로 주문 했어요. 거의 구워져서 나와요. 자리에서는 살짝 더 구워서 먹지요.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너무 맛난 장어였어요. 지금까지 이런 장어는 먹어 본적이 없었어요. 살이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장어였어요. 역시 선운산 풍천 장어인가 봐요. 우리는 셋다 양념된 것을 더 맛나 했어요. 무쌈, 깻잎장아찌에 싸서 생강채랑 먹으니 더 맛나네요. 장어는 좀 무르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장어가 진짜 장어였군요. 너무 맛나게 먹고 자주...
Read more여기 장어 한번 먹어보고 다른데 못가는 1인입니다. 선운산풍천장어라 장어맛은 말할 필요도 없고 밑반찬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주차장도 넓고 모든 방이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서 격식있는 자리로 손색없습니다. 사장님 성격 너무 좋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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