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가서 고기를 갈비살과 등심을 주문하려니 갈비살로 먹는게 싸게 친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시는 주인장..아니 갈비살과 등심이 가격이 다른데 왜 갈비살로 통일하는게 가격이 싸게 치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그램 당 갈비살 보다 등심이 쌉니다.) 그래도 주인장 말 듣고 갈비살 600g 을 시켰는데, 이건 아무래도 갈비살이 아닌겁니다. 같이 간 집사람도 모듬이가 할 정도로..우야튼 먹었는데 고기에 육즙은 하나도 없고 니맛내맛 찾아 보려고 계속 먹어봐도 주신 고기 전부가 끝까지 맛이라곤 찾아 볼 수 없더군요. 된장과 밥도 시켰습니다. 얼마나 짠지..으물 더 부어서 끓여 달라고 하고선 먹어 봐도 이건 아니더군요. 그리고 다른 테이블 손님이 사이다를 주문했는데, 바로 앞에 편의점인데..없다고 쌩까고 다른 음료수 먹으로 하더군요. 음료수를 다양하게 비치를 못해 두었으면 또는 소진되었으면 없다고 하고 미안해 하고, 사다드리면 되는데..참나..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먹고 나서 오늘 새벽...
Read more고기가 정말 끝내주는 식육점입니다.안쪽에 들어가면 구워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사모님이 끓여주시는...
Read more휴대전화번호 등록해두면 생고기가능한 날 문자로 통보해줍니다. 생고기도 좋지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