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뷰 토요일 방문, 12시 11분 번호표 뽑고, 들어가서 야끼우동 주문, 12시 51분 음식 나옴.
지금까지 먹어본 야끼우동 중 베스트 3 안에 듭니다. 재료도 충실하고 양도 든든하게 먹을 정도. 추천합니다.
다시 리뷰 첫방문 이후 세 번 더 방문했습니다. 제법 먼거리인데도 말이죠. 차를 주차하려면 좀 헤매야 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방문했을 때 마다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평일에도 손님들이 많아서 각오를 하고 가야하지만, 테이블이 금세 비니까 기다릴만 했습니다. 짬뽕도 시켜봤는데 상당한 수준입니다.
한번은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주방쪽을 보는데 웍 위로 불꽃이 좀 많이 심하게 나서 이거 불난 거 아니야 싶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날은 음식에서도 불맛이 많이 났습니다....
Read more토요일 오후2시 방문 무료주차장 있음, 약 8대 주차가능, 그외 도로가 또는 골목에 주차함 만석, 대기번호 84번, 20분 대기함 메뉴 : 야끼우동 곱빼기, 탕수육 미니 선불계산 및 물, 무료 공기밥 셀프 맛 : 야끼우동의 불향이 강하고 각종 채소, 해물, 돼지고기 등이 매우 푸짐하게 올려져 있음 대가웍의 야끼우동보다 좀더 강하게 오래 볶은 듯 불향이 더욱 강하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끝에 매운맛이 서서히 올라오는 매력이 있음 개인적으로 맛 조절이 가능하다면 좀더 매웠음 좋겠음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며 옛날탕수육스타일에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이 매우 바삭하진 않지만 고소함, 단 가격에 비해 양이...
Read more한번씩 생각나서 찾아가는 오복반점의 야끼우동 인데요... 이제는 평일 오전 11시40분경 도착해도 대기줄이 있더군요 역시 소문이 점점 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대기하게 됩니다. 무조건 야끼우동 곱배기를 먹게되는데요... 다른 가게들과는 양도 물론많지만, 충실한 내용물인 돼지고기와 해산물들이 너무 좋구요 불맛이 과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나면서 고급스러운 야끼우동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친구를 소개해 줬는데 얼마 후 한번 더 가자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도록 만들어주는 소문난 야끼우동맛집... 거의 우리나라 으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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