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뷔페집은 처음 가봄. 6인이서 갔는데 손님 3팀 정도 먹고있었음. 웨이터인지 지배인인지 처음 들어갈땐 어서 오시라하고 우린 테이블도 따로앉아 얘기하면서 먹고나서 디저트먹고 가기전에 잠시 얘기하는데 그 직원이 와서는 옆 테이블에서 눈치준다고 빨리 가라는것처럼 접시 휙 뺏어가며 “옆테이블에서 눈치 주잖아욧!”하면서 눈을 흘기던데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야 이 딱봐도 노처녀같은게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게 그렇게 문제가되면 입구에 안내문이라도 적어놓던가 뷔페 돌면서 니가 하는 얘기들었는데 초밥 만드는 직원옆에 가서 징징 거리면서 코로나 지침 내려온거 까먹었다고 하던거 다 들었다ㅋㅋㅋ 지가 까먹어 놓고; 사전에 얘길 해줬어야지 계산서는 줘놓고 뒤에가선 입닥치고 조용히 먹고 가란게 말이냐? 니가 왕이야?애초에 여긴 안된다고 하던가 들여와놓고 면박주고 계산할때 문제를 손님한테 넘겨버리네ㅋㅋㅋ쿠우쿠우 음식 퀄 바꼈데서 지인들이랑 연말에 밥 먹으러 갔다가 액뗌 제대로하네. 캬악 퉤 그리고 여기 갈바에 동성로 바르미 스시뷔페가 3배는 더 낫다....
Read moreA nice and calming place to sit and eat in peace with long conversations with your partner.. So many options in one spot.. Tastes are good...
Read more음식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다만 사장님이 계속 거슬려서 다시는 가기싫네요. 카운터에서 팔짱을 끼고 서서 자리를 안내하는 알바에게 앞자리로 안내하라고 지시하고 (알바가 그자리는 아직 정리가 덜되었다고 이유를 말했음에도) 계속 인상쓰며 주시하더니 결국 다가가서 주의주듯 뭐라하 (사장은 식사하고 있는 손님은 안중에도 없는지.. ) 아무리 사장이라고 해도 "어여~ 점장! 이리와봐, 저기가봐 앞으로 저기!저기!" 라고 반말을 계속하는데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결정적인건 그 사장님은 알바도 학교를 따지더라는거죠. 듣고싶어 들은건 아니지만, 어느학교 대학생보다 다른 학교 대학생 알바가 더 낫다며 알바생이 첫 출근이라 그런다고 이야기하는 점장에게 아니라며~ 비교하더군요. 제 3자 입장에서 정말 최악의 사장이 아니었나 싶어요. 사장땜에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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