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좀 짜요 왜그런지는 중간에 이야기 하구요 사장님은 밝아보이는데 짜증을 좀 냅니다. 하소연을 좀 하는데 바빠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직원들은 진짜 짜증내면서 일합니다. 길이 막혀서 지나갈때는 "좀지나갑시다" 짜증석인 목소리 모두가 악에 받쳐있어요 사장님도 그렇고 저도 관리직인 사무장으로 있어봐서 이런게 잘 보이는데 주인이 짜증내면 직원들도 똑같아집니다. 그래서 요리에 다양성은 있어도 조리에 정성이 들어갈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짜요 몇개 먹다보면 금방 물립니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사람이 많다는데 어쩌겠습니까? 11시30분에 오픈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11시부터 앉아있습니다. 11시면 11시인데 공지를 30분단위로 끈으면 사람들이 착각하기 쉽습니다그냥 11시면 11시 이렇게 정하시는것이 가장 홍보하기 좋을 겁니다 아무리 공지를 올렸다고 해도 사람들은 11시30분의 그 30분을 건더뛰우고 보는 성향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그전에 오신분들 앉아서 기다리는데 거의 식탁에 앉아있습니다 계산이고 뭐고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있지요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때 준비 되지 않았을때는 짜증내지 마시고 손님들이 기다리시더라도 입장을 시키면 안되는 겁니다 준비 안됬을때 입장안시키는 것은 장사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순서대로 계산하면서 차례로 입장 시키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시국에 발열체크 방문록 작성 꼭 하시구요 만약 손님들 밖에서 기다리다가 가신다고 해도 다시 올껍니다 유명한 곳이니깐 그런가 하고 다시 오겠지요 그런데 안에서 짜증내고 그런 모습 보이시면 직원들도 따라 하게 되고 음식에 대한 신뢰도 떨어집니다
앉아서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 들어보면 기분나빠서 여기 다시는 안온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음식 장사는 절반 이상이 사람장사입니다 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면 짜증낼 일도 없고 얼굴 붉힐 일도 없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일을 하고 있는데 미친부페 컨텐츠 하려다가 시국이 시국인데 거리두도 안되고 컨텐츠에 적당하지 않은 것같아서 아까운 컨텐츠이지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주인아주머니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미친부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기분좋게 밥먹고 가고 싶은 마음에서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오늘 제가 보고 느낀 상황 시간순으로 정리
1.11시인줄 알고 갔습니다 계산이고뭐고 준비 안됬다고 앉아있으라고 하고 바쁘게 다니면서 사장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이 와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 는 식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원들의 모습은 " 나는 힘들다 건딜지 마라 왜이렇게 밀려들어와서 우리를 힘들게하는가?" 라는 인상과 한사람이 계산을 하려거나 음식을 담으려고 일어나면 진원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11시30분부터 한다고 악을 씁니다 (이때 한 아주머니 화를 내면서 다시는 안온다고 나감) 시간이 다 되어서 음식을 담으려 가는데 모두들 일어나서 직원들 음식 나르는 동선이 막히자 고개를 숙이면서 화난 것 같은 말투로 "좀 지나갑시다" 악을 씁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죄송합니다 좀 지나가겠습니다" 가 적당한 표현인 것 같은데 사장님도 손님들에게 너무 손님이 많아서 힘들고 말을 안들어서 어쩔수 없으니 내 화를 그냥 받아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조리를 하니 음식이 짠 것 같고 기분이 나빠서 손님들은 앉아서 식당에 대한 비판을 하기 시작 합니다. 5."다시는 안온다" 고 해도 식당에 올 사람은 올 것입니다 저렴하고 일반 부페식당 보다는 다양하다고 생각을 하니깐 말입니다 6.남은 음식과 식기를 정리하려고 나가는데 거기도 몇 사람이 줄을 서있었습니다 보이는데로 정리를 했는데 또 직원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여기에는 식기를 놓으시면 안됩니다" 안내가 아니라 가르치는 것 같이 손님을 무안하게 만드는 말투와 행동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짜증나더군요
지금 시국이 어려울때 어려워하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사장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손님 많은 것을 복으로 아셔야할것 같네요 손님이란 민물처럼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나가요
참고만 하시고 제 이야기를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이야기를 제가 알려드리는 겁니다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안고쳐진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화를 내고 악을 써서 말을 들을 것같으면 계속 오고 아니면 오지마세요 라는 마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관리직사무장 10년이 넘으면 다 보입니다 아무쪼록 번창하세요 끝까지...
Read more한식뷔페 찐러버로써 지난 20년 10월 윤호찌 브이로그 보고 킵 해뒀다가 이번 6월달 서울에서 대구 방문해서 들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먼곳에서 궂이 갈 필요는 없고 가까운곳에 계시는 분들은 가끔 가볼만 하겠슴니다
제육볶음 칭찬 많았지만, 특별하지 않고 한식뷔페 스럽고 등심돈까스 수제이긴 합니다 방문한 날은 미역오이냉국 국으로 제공하셨는데 미지근해서 아쉬움 많이 컸어요
한식뷔페 찐러버여서 전국에 캠핑다니면서 지역의 맛집, 한식뷔페 많이 다녀봤는데 작고 사소한 세심함이 감동을 주는데, 갠적으로 다녀본 한식뷔페中 탑3中에 '미역오이냉국'을 각얼음통에 이중 중탕으로 제공하는 세심한 곳도 있다보니 이집의 미지근한 미역오이냉국은 정말...gg 국물류로 제공한 음식이 간장맛 강하고 짜서 맛없어진 잔치국수, 미지근해서 조미료맛만 강하게 어필되는 미역오이냉국 두가지여서 식사중에 목멕힘이 계속 발생했고 마무리로 들통에 덩어리 얼음 넣어서 제공한 식혜도so so
음식 간도 쎄서 12시에 식사하고 저녁8시까지 조갈로 들이부은 물만 3리터 가량 되었슴니다 7,000원에 뭘 그리 바라나 할 수 있겠지만, 꼼꼼하고 세심하게 수제로 음식제공하는곳 많기에 엄청난 웨이팅 감수하며 들를곳은 아니다 싶은.. 유튜버들이 키워준 괜찮은...
Read more자꾸 안좋은 리뷰만 적게되네요. 헌데 이건 진짜 적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좀 까겠습니다. 이제 안갈 각오하고 적습니다. 여기 가성비로만 따지면 국내십위안에 들거 같습니다. 헌데 별점이 왜 2개냐면요. 일단 서비스가 개판입니다. 카운터에 사람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손님많을때만 나와있고.. 5번올동안 테이블 닦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보다못한 손님들이 다 닦습니다. 게다가 웃긴게 혼자오는 손님만 몇분이냐고 묻더군요. 아니 선불이고 테이블셋팅하는거도 아닌데 인원수 굳이 물어봐야 하나 싶네요. 분명 1인분이라고 얘기하고 돈주는데도 멍청한건지 모자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가성비 좋은데 계속 사람줄어드는게 일단 카운터 직원문제 같습니다. 더 큰문제가 가끔 나오는 흰살생선인데(생선까스x)이거 먹고나면 며칠을 앓습니다. 뭔가 정체불명의 식재료같습니다. 생선을 좋아해서 그거를 몇조각 더 먹는데 그래서인지 유독 심하게 앓는거 같네요. 첨엔 이거때문인지도 몰랐습니다. 식당분위기가 조용한거 말곤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냥 국밥한그릇이 몸에는 더좋을거 같습니다. 혹시 이거 보시는직원들 있으시면 당부하는데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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