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yu Haemultang — Restaurant in Daegu

니화님이 쓰신 볶음밥이 다른 테이블 것이 니화님 테이블로 들어간 건 맞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죄송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모님께서 (걸렸네?)이런 표정이라 하셨지만, 저희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걸렸네란 표정이 아닌 당황하신 표정이었고 이모님도 그걸 알고 나서 바로 사과드렸습니다 그리고 (뭘 더 원하는데?)이것과 진지한 사과를 원했고 음료수값빼준다, 가족분들을 별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는 표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볶음밥이 잘못 나갔을 때 이모님도 사과드리고 계산하러 카운터로 오시면서 계산서 던지신 거 이해됐습니다. 저 같아도 이런 일이 있으면 화가 났을 테니까요 하지만 진지한 사과를 안했다고 하셨는데 저희 잘못으로 인해 생긴일이라 진심으로 계속해서 사과드렸고 와이프분께서도 이 정도 사과받았으면 된 거 아니냐 그만하고 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소리치고 화내셨지만 저희가 잘못한 일이니 계속해서 사과드렸습니다. 와이프분이 나가셨고 그 후로도 계속해서 사과드렸고 신고를 한다고 하시길래 그렇게 해서 화가 풀리실 것 같으면 신고하셔도 됩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드렸고 카드 주려고 하시길래 소주랑 음료들어간걸 빼겠다고 말씀드렸고 계산하고 와이프분이 다시 들어오셔서 그만하고 좀 가자고 하시면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그 후 42분 정도 뒤에 전화하셨습니다. 아까 밥 먹고 나온 사람인데 기억하죠라고 하셔서 예?라고 하니 볶음밥 잘못 나온 테이블이다 라길래 또다시 사과드렸습니다. 그러니 당신들 때문에 가족 싸움이 났는데 어떻게 책임질 거냐 해서 바로 대답은 못했습니다. 가족싸움 난 건 저희가 사과한다고 다시 화해가 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다시 사과드렸고 신고한다고 하시길래 아까처럼 화가 풀리실 것 같으면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신들때문에 코로나 걸리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다시 사과드렸고 죄송하다는 말 그만하고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내가 음료수값이나 깎아달라고 이러냐 하시길래 저희가 잘못한 일이 맞고 사과드리는 게 맞다 하지만 여태까지 진심으로 수십 번 사과드렸고 가족 싸움이 난 걸 어떻게 할 거냐 죄송하다는 말 그만하라 해서 그럼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 하냐고 원하시는 걸 말씀해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원하는 거 다 해줄거냐 이러셨죠? 하지만 글에는 뭘 원하는데? 진지한 사과를 원했는데 음료수값이나 빼준다는 식으로 저희가 대충 사과하고 대충 내보내려는 식으로 행동했다고 적으셨습니다 가족분들도 이 정도로 사과받았으면 됐다고 그만하고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손님분이 소리치고 화를 내시고 계산서나 카드 던지셔도 저희의 잘못으로 화가 나신 거니 당연히 사과하는게 맞고 사과드렸습니다. 제가 거만하게 뭘 원하는데라고 한 적도 없고 가족분이 이 정도 사과받았으면 됐다고 말씀하신 뒤에도 계속해서 사과만 드렸습니다. 그리고 손님분들을 별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다고 하신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게 안에서 저는 사과드리는 말밖에 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짜증을 내거나 제가 큰소리치거나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뉘앙스의 말투도 뱉은적이 없었습니다.

니화님께 다시 한번 저희의 잘못으로 화가 나신걸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희가 사과도 건성으로 하고 음료와 소주값 빼줄테니 거지취급했다는 오해의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전까진 볶음밥 할 것을 떠올 때 찜이나 탕에 건더기가 적은 경우에는 볶음밥의 식감이 줄어 맛이 덜해지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경우에 콩나물 오징어 소라를 추가로 넣어드렸습니다. 혹시나 그전에 다른 테이블하고 바뀐건 아닐까 생각하신 분들은...

별점3개4개입니다평균 별점3개는됩니다 미더덕찜따로 메뉴도 있어요 양념맛도 화확 조미료 없는집 같고 가격이 보통이라 별점하나 더 추가해드렷는데후식으로 나오는 서비스 단술도 나와서 좋아요 서비스류에 국산김치도 담은 김치맛이납니다 첫번째 처음으로왔는날은 해물탕소자시켯는데 국물이 천연조미료라 좋은데 국물 양이 조금 적어서 국물만 더시키니 2번 리필이상 되더라구요 저도 입이 고급이고 내집에서 화확조미료도 없이 요리합니다 미원 다시다같은 화학 조미료에 맛들인 사람들은 중독 되어 이것이 맛업다고 올리는것 아닐가요? 해물탕보다는 해물찜종류전문 같습니다 세번째와서 미더덕찜시키니 맛괜찮고해서별점3개반4개되더군요 잘못 평가하실려면 지역가이드 역할 하지마시고 리뷰 하지 마세요 여기단점이라면 서빙하는사람들 불친절 할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홀은 넒고 사람들 많은데 일하는 직원이 부족하니 빨리 처리 못하는것이고 사람이 복잡할때는 불러도 못올수 있습니다 임금비도 올랐으니 직원을적게 쓰고 월급적게주기위함을 이해 해야 합니다 두번째올때는 해물찜 대자를 시켜보니 꽃게와새우 비린냄새없었습니다 오징어와 곤 중심 홍합이더라구요 다른것재료는 소량식만 주고 조개류가 별로없어요가격도 다른집비교하자면 보통가격입니다 만족하셔야 합니다 역시 해물찜이나 미더덕찜중에 저는 미더덕찜을 추천합니다 별점1개하신분이라면 말이 안되죠 1개하신분이라면 여기보다 더좋은데 많으신가보네요 만약 그렇다해도 해물탕은별점2개3개는됩니다 여기가 탕보다 찜이 더 나은 느낌납니다 크게맛있다는것은 아니더라도...

해물찜이 먹고싶어서 아손님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식탁에 고춧가루 범벅.. 한번 닦아달라고 하였으나.. 식탁에 냅킨 몇 장 뽑아서 대충 닦아주심.. 손 물티슈 주시는걸로 제가 닦았어요.. 식탁 종이 매트. 예전에는 개인별 다 깔아주셨는데..지금은 한 테이블에 하나..식탁 상태보고 2장 더 요청했는데 까임.. 원래 한 테이블에 하나만 주신대요.. 예전에 갔을 땐 확실히 개인별 다 주셨음.(단골집이었거든요..) 해물찜은 무침 같았어요예전엔 아주 약간의 소스 자작함이 있어서 밥 슥삭슥삭 비벼먹고 볶아먹고 했는데..이젠 그냥 찜이 무침 같았음..맛은 있었음 가격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