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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궁
4.0
(210)
신성한우식육식당
4.1
(108)
온천골감자탕
3.7
(34)
$$
반할서문손만두
4.4
(48)
대구이화국수
오전 11시30분쯤 도착했는데 손님이 거의 만석이었다.점심시간전에 일찍 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아니나 다를까 12시 땡하니 웨이팅이 걸리기 시작했다.대구이화국수의 특이한 점은 곱배기와 보통의 가격이 동일하니 배가 큰 손님들은 곱배기로 드시기를 추천한다.우리 테이블에서는 잔치국수 먹는 사람도 없었고 곱배기 먹는 사람이 없었지만 옆테이블에서 잔치국수 곱배기 시켜서 드시는 걸 봤는데 면의 양이 어마어마했다.국물은 얼마 되지 않을 듯 보였다.양이 많으신 분은 강추한다!!!!우리 테이블에서는 비빔국수와 콩국수를 주문했는데 비빔국수의 맛은 새콤달콤하고 기본에 충실한 했고 콩국수는 콩을 직접 갈아서 국물을 만들어서 껄쭉한 것이 진짜 콩국수구나!!!!라는 생각을 먹는 내내 하게 되었다. 대구 성서 공단에 위치했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골목길에 알아서 주차하고 들어가야 된다.물과 추가 반찬은 셀프다.양파도 셀프서비스이니 모르고 지나치면 양파를 못 먹는다~^^시그니처 메뉴는 잔치국수, 찐만두,부추전이다. 고추는 두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큰 것은 오이고추이고 작은 것은 청양고추이다.다른 식당의 국수보다 저렴하면서 전문점이라서 맛도 아주 일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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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집이라서 벼르고 직장인의 짧디짧은 점심시간을 쪼개서 왔습니다. 회전율은.. 나쁘지않은편이지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기껏해야 6대가 풀인거같아요. 주변에 차댈데가 없어서 3바퀴돌고오는 사이에 일행이 먼저 내려서 줄서있었는데 딱맞았습니다. 맛은..육수가 진해서 좋고 양이많아서 좋긴한데 굳이 이정도로 시간쪼개서 찾아와서 웨이팅까지해서 먹을맛은아니고 맛있긴한데 주변에 약속 때문이거나 시간대가 맞아떨어져서 먹게 되는거 아니고서는 굳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참기름 향은 안나는데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서 젓가락도 번들번들 국물마신 내입도 번들번들..참기름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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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이화국수집'은 찾기 쉬운 편은 아니며, 협소한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는 다소 불편합니다. 기본 반찬은 풋고추, 깍두기 등 간단하며, 깍두기는 적당히 익어 괜찮은 편입니다. 잔치국수는 부추, 김, 깨만 올라간 간소한 고명과 함께 멸치 육수가 진하지만, 끝맛에서 약간의 쓴맛이 느껴지는 점이 아쉽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가성비는 나쁘지 않으나, 웨이팅을 감수할 정도인지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보통과 곱배기의 가격이 같으니 많이 드시는 분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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