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한개씩이나 줘야하다니... 1.짜사이무침이랑 단무지를 같이 주는데, 접시에 세팅한지 오래돼서 바짝 말라있었다. 홀에 빈테이블이 많았음에도 밑반찬을 접시에 세팅을 해두었다는게 음식과 손님을 대하는 마음이 게으르고 "쳐내야하는" 보따리취급받는것 같아 몹시 불쾌했다. 2.자스민차도 재탕삼탕한 상태라 향은 아예 느낄수 없었고 보리차보다 못한 구정물 느낌이 들었다. 3탕수육,삼선누릉지탕,삼선짬뽕을 시켰는데, 가장 먼저나온 탕수육은 다 식어서 나온건지 따뜻하게 나왔는데 서빙이 늦어서 식은건지 아무튼 식었는데 먹을만은 했다. 삼선짬뽕은 육수가 아닌 맹물에 끓인것 같이 깊은 육수의 맛은 1도 느낄수 없었으며 일단 간이 안맞아 니맛도내맛도 없었다. 세그릇 시켰는데 세사람의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각기 달랐다.어느한사람은쭈꾸미만 있고 어느 한사람은 쭈꾸미는 하나도 없고...개뿔 바쁜것도 하나도 없드만! 이건 주방과 홀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는 것이다. 삼선짬뽕과 거의 동시에 나온 삼선누릉지탕은 진짜 최악! 이집에 전분이 떨어졌나보다. 맹물에 그냥 해삼한마리,버섯,청경채, 파(이집에 누릉지탕에 파는 왜 넣은건지 이해가 안감)를 넣어 끓인 물에 중국산 누릉지 담궈서 준것이다. 누릉지탕이 먼저 나오고 서버해준 한그릇을 다먹고 더먹는 사람과 한그릇만 먹는 사람이 나뉘어졌을쯤 짬뽕을 서빙해야 한다. 이른바 여긴 일의 두서가 없고 손님을 주문한 음식 입에 물려 빨리빨리 먹고...
Read moreThe atmosphere is what you'd similarly expect at a Chinese restaurant in China. Other than that, the food is average and a bit overpriced. Great...
Read more칠리 새우는 평범했습니다. 탕수육도 같이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튀김 요리들이 바삭하지 않았고 굉장히 빠르게 식었습니다. 식사류로 나온 짜장면은 간짜장처럼 갓 볶은 소스가 아닌 미리 만들어놓은 소스였으며 새우 볶음밥과 게살 볶음밥의 밥과 계란은 굉장히 건조하게 말라 비틀어져서 한참 전에 구워놓았다가 다시 덥힌 것 같았습니다. 요리 자체로도 최악이었고 이렇게 먹은 요리가 12만원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평균 점수가 3.7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데 아무도 이곳으로 식사를 즐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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