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ijeong — Restaurant in Daegu

수성못점에 다녀왔습니다. 서비스 완전 별로입니다. 먼저 물병에 물때가 잔득 껴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티백을 우릴대로 우려서 티백이 왜 들었는지 무색할만큼 그냥 정수물이였네요. 티백을 넣어둔채 물만 계속 추가만 하는것은 분명 위생상에 문제도 있을텐데... 아주 많이 아쉽습니다. 가라아게 12pc를 시켰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냉동 가라아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맛이였습니다. 카이센동은 처음 드시는 분에겐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카이센동에 첨하는 육수 때문인데요. 직원에게 부탁하니 '다드신 후에 육수를 드려요.' 하며 휙!하고 가버립니다. 카이센동을 처음 드시는 분은 육수가 있는지도 모르고 덮밥만 다 드시고 가버릴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카이센동에 나오는 육수는 식사중에 밥양의 3분의1을 남겨두고 육수를 부어먹게끔 되어있는데 3분의 1이 남을쯤 육수를 달라고 하면 바로 주지 않습니다. 끓여서 나온다는데 한참 걸립니다. 육수가 왔을뗀 이미 식사 흐름이 끊어져서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카이센동은 주문과 동시에 육수를 함께 줬으면 좋겠습니다. 스테키동과 텐동은 함께간 일행이 먹어서 전 맛을 보지 않았습니다. 맛을 보지 않아도 일행의 표정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개선이 되었다 하더라도 별로 다시 가보고싶진 않네요... 엄청...

오랜만에 리뷰 길게 쓰겠음

깔끔하고 맛도 좋은데 서빙 서비스가 2019방문 식당 중 최악임

둘이서 메뉴2개 사이드 1개 시켰는데 튀김덮밥 (이름기억안남) 한개 먼저 나오고 다음식이 10분 이상 뒤에나옴 늦는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튀김덮밥이 식을정도로 기다리지 않았을텐데...

근데 더 실망스러운건, 튀김덮밥 나온지 5분쯤 됐나? 갑자기 당근머시기 들어간 피클을 줌 뜬금없이 주길래 어이 없어서 뭐냐고 물어보니 피클이라하고 돌아감 (여기까지 이해가능)

내가시킨 스테키동이 하도 안나오길래 물어보니 물어보자 마자 가져다줌 고기가 떨어져서 늦었다고함. 한창 저녁시간인테 고기 떨어졌다니 거짓말로 들렸으며, 옆테이블은 똑같은 스테키동을 시킨지 얼마안돼서 바로 나옴 그냥 죄송하다고 하지...

아무튼 미숙하고 서툰 서빙 및 변명같은 대응에 다신 안갈것같음

추가) 옆테이블이 메뉴 여러개랑 새우튀김을 시켰는데 테이블에 아무것도 없이 새우튀김 2마리를 먼저 주는것을 보면서, 이 가게는 음식을 한번에 몰아서 조리 되도록 연습좀 했으면 함... 내가 서빙하는 사람이라면 서빙하면서도...

다들 배고파져랏~!!!

[대구_수성구] 온기정

맛 : ☆☆☆☆ 가격 : ☆☆☆

몇달 전부터 가고 싶은 곳 드디어 가봤다. 일식집으로 텐동이 맛난 곳이다.

🤤스테기동 오반자이(일식 덮밥 한상이다.) 스테이크 덮밥 과 모듬튀김, 명란계란말이 등이 한상으로 맛나다. 하루에 15반상으로 한정 메뉴다. 고로 늦게 가면 없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11시30분 오픈인데 30분 안에 만석이 됐다. (난 11시 20분 도착~^^;;)

🤤텐동 10가지의 튀김을 맛나게 튀겨서 올린 튀김덮밥이다. (새우, 김, 연근, 깻잎, 오징어, 표고버섯 등~ )

🤤붓카게 냉 우동 우동 국물이 맛나고, 스테이크가 올라가 있다. 스테이크가 냉 우동이랑 만나니 색 다른 맛인듯 ㅎㅎ

🤤치킨 가라아케 일본식 닭고기 튀김으로 맥주 한잔과 잘 어울린다.🍗🍺🍻

튀김 종류를 먹다보니 쉽게 배가 꺼지질 않는다..😂😂 1인으로 와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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