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많고 답답한 공간 다시 안옴. 여긴 음식점이 아니고 콘서트 들어 가는 기분이다. 예약이 되었어도 거의 한시간전부터 줄을 서는데 나도 왠지 몰라서 섰다. 결국은 빨리 들어가서 먼저 음식먹자는 이유였다. 들어가니 사람들은 마치 짐승들같이 먼저 음식먹으려고 난리고, 천천히 보고 먹으려면 먹고 싶은 음식은 한참동안 기회가 없다. 세계 수 많은 호텔 부페를 가 봤어도 여기 같이 시장바닥 같은덴 없었다. 또 앉은 자리도 옆자리와 따닥따닥 붙어있어 답답하고, 음료수 잔은 종이컵이다 - 고속도로 휴게소 아니고... 음식 자체는 괜찮은데 분이기 때문에 아깝다.
Crowded, packed, not ever coming back. I've been to so many buffets and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but this is a first. You are first greeted outside the restaurant by a crowd of people apparently waiting to get it (mind you that everyone had reservations). This line also had no organization and I think people were cutting in front of others constantly. The worst part was the line was simply to get in early and get to the food line before others. It was funny but very uncomfortable. Once inside every station had lines going around in circles and coming back for seconds is very discouraging. It's a shame because the food was actually good but it'a not worth all that people and fighting to get to it. Oh one thing that really showed the class of this "hotel buffet" was that they gave you disposable paper cups for water! Something you see at rest stops.... Well I'm definitely not...
Read more금액대비 만족도는 넘나 낮았던곳. 시어머님 생신이어서 온가족 맘먹고 갔는데 2주전 예약통화연결만 15분이 걸렸다. 그만큼 인기있는곳이니 만족도도 높겠지 하며 기대를 한껏 안고 갔는데 복잡하고 정신없는 입구는 이해한다치고 11시30분타임에 모든 예약팀을 한꺼번에 받아서 결혼식 뷔페보다 더 복잡해서 한접시 받는데 15분이상..한접시받고 기진맥진ㅡㅡ 도저히 호텔서비스라고 볼수없는 직원들 표정등 응대에 충격. 특히 LA갈비 서브해주시던 주방여직원분 내 앞앞 사람에게 집게 밑에두세요!! 라며 눈부라리고 짜증내는데 완전 헐..대체 직원대우가 어떻기에 직원들 근무태도가 그런건지 이해할수 없음. 한바탕 힘들게 줄서니 너도나도 한번가져올때 많이 가져와야한다는 심리발동으로 더 많이 가져오게되고 따라서 테이블마다 엄청난 잔반. 2시간제한 식사뷔페에가서 2시간을 꽉채워서 나온건 처음이었다. 그만큼 먹을게 많아서라기보다 한접시 뜨기가 오래걸리니 당연하고 다들 같이 식사시작하고 끝나고. 디저트시작이니 디저트에서 또 줄..그땐 식사쪽은 한가..커피머신 필터도 제때 안갈아줘서 한잔씩 나오는 머신 하나만 돌아감..무료로 나눠주는 시식코너도 이보단 덜 붐빌듯.. 대구에선 그래도 비싼 뷔페인데 서비스를 받진 못하고 어떤음식이 있는지 다 둘러보지도 못하고 뭘 먹었는지도 모른체 돌아옴. 11시반-1시반타임, 1시반-3시반타임으로 나뉜다는데 그럴게아니라 30분간격으로 15-20좌석정도로 들어가게하고 2시간씩 주는게 훨씬 더 효율적일텐데 그렇게 하면 끊임없이 음식을 만들고 치워야하니 그게 싫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지 않을까싶음. 이렇게 후기를 남기지만 개선될까?? 여전히 예약잡기힘들고 인기많아 베짱장사니 개선하진 않겠죠. 개선되지...
Read more토요일 오후 5시 방문 전용 무료주차장 있음 일반석은 좋은자리에 착석하기 위해 5분전부터 줄을 서야했으며 단체석 예약은 지정석이므로 줄을 설 필요가 없었음 음식은 양식 및 한식, 일식,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있었음 우선 에피타이저로 게살스프부터 시작하여 육류에서 해산물 그리고 디저트의 순서로 식사를 하였음 게살스프는 따뜻하고 담백한 맛이었고 입맛을 복돋아 주었음 육류는 바베규코스에서 바로 구워주는 등갈비 및 등심스테이크, 삼겹살, 장어구이, 메로구이에 각종소스를 곁들이고 마지막에 고수를 얹어서 먹었음 역시 느끼한 음식엔 고수가 최고인듯함 육류중에는 등갈비가 가장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음 그외 다른육류는 대부분 질겼음 해산물 코스는 참치초밥 및 연어초밥, 장어초밥을 밑에 깔고 그위에 참다랑어회와 연어회를 얹은 다음 타이거새우구이를 사이드에 장식하여 먹었음 회는 신선하고 식감이 쫄깃하였으며 소스 또는 와사비와 곁들여 먹으니 좋았으며 특히 참치초밥의 참치회가 제일 괜찮았어요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려 했는데 디너타임이 2분 남았다고 방송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커피한잔하고 나왔어요 디너식사 칠만원이 넘는 가격에 그 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즐기기엔 너무 시간이 짧지않나 생각함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고풍스런 인테리어에 음식도 다양하고 대부분 신선도가 좋았으나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면서 많이 먹는 스타일인 본인에게는 맞지 않는듯 하였으며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었음 만일 식사타임이 무한정이라면 7만원대 가격에 가성비 좋은 뷔페식당이라고 평가할만 하겠지만 두시간은 너무 짧다고 생각됨 차리리 육류 잘하는 식당 및 해산물 잘하는 식당에서 7만원대에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맛을 충분히 음미하며 즐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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