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좋아서 방문했는데 저는 최악이던데요.. 전화해서 영업하냐고 묻고 방문했는데도 친절하지도 않고.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손님은 아무도 없고 배달위주인지 거실에 그릇들이랑 잡동사니 쫘악 깔아놓고 청결하지도 않고. 그래도 들어왔으니 나가기도 뭐해서 우리가 첫손님인가 싶어서 황태국이랑 감자전 주문했는데 알았다고 가더니 그뒤에 다른테이블 2팀정도 추가로 들어오고 그 테이블들 음식 다 줬는데도 감자전을 안주는거예요.. 감자전 왜 안주냐고 물었더니.. 그제사 감자전 못하겠다고 대답하는데..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나갔지.. 아니더라도 못할거 같은면 중간에 와서 양해를 구해야지 무슨 이런경우가 다있는지 이런경우는 처음 겪어봤네요.. 아이가 입맛이 없어서 뭘 잘 못먹어서 메뉴에 감자전 있길래 호텔에서 17킬로 달려서 감자전 먹일려고 간거였는데...너무 후회가 되더군요.. 다들 홍보인지 왜 리뷰가 좋은지 이해가 안돼네요.. 기본 서비스 및...
Read more오삼불고기 2인 먹었습니다. 오래된 느낌의 외관이나 위치상 정말 배고프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만한 식당이지만 정말정말 숨겨진 내공이 가득한 식당이었습니다. 먼저 깔리는 다양한 반찬에 만족스러웠고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반찬에 2차 만족, 메인 오삼불고기에서 오징어는 신선한 생물이라 놀랐고 삼겹살은 냉동이지만 오래묵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돈주고 사먹을 퀄리티였습니다. 서브로 나오는 황태국은 국물이 1년은 우린듯한 사골국물같은 뽀얗고 구수한 맛에... 나중에 또 올랍니다! 사진은 먹다 찍어서...
Read morevery kind, nice, good price! highly recommended if one wants to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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