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애떡갈비 — Restaurant in Daejeon

대전 갈비맛집 담양애갈비

만년동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요새 sns에 많이 돌아다녀서 한 번 가봤는데요.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브레이크 타임 확인과 예약은 필수 입니다.

상차림은 이미 되어있는 수준이고 조금 기다리면 달걀탕 비슷한게 나옵니다. 아직 맛 평가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반찬 짭조름하니 맛있습니다. 행복하게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에 보이는 양은 2인분 저랑 친구 둘 다 잘 먹는데 양이 정말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포장해서 가져갔구요. 식감, 맛, 양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 따뜻할 때부터 식을때까지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이 집의 숨은 맛은 냉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면 같지는 않고 부드럽고 탱탱했으며 쫄깃하고 맛있었고 코팅이 되어있는 것처럼 특이한 식감과 맛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래에 제대로된 냉면을 먹는 것은 처음이라고 느낄만큼 새롭고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담양애떡갈비 #담양애갈비 #돼지갈비 #갈비 #담양애 #대전 #만년동 #만년동맛집 #먹스타그램 #먹스타 #먹스타그램촵촵 #먹부림 #음식일기 #고기 #고기스타그램...

저녁7시에 방문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다. 미리 예약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었다. 홀이 두군데로 나눠져 있었다. 돼지갈비2인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신속하게 나와 요기를 하며 기다렸지만, 갈비가 나오는 시간이 꾀 걸렸다. 갈비는 겹겹이 높이 쌓아져서 철판에 셋팅 되었다. 갈비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완벽히 구워졌고, 불향이 진하게 났다. 고기도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짜지 않은 갈비양념에 부추겉절이와 잘어울렸다.

양도 1인분에 250g이고 푸짐했다.

아쉬움이 있다면 고기철판 밑에 워머가 있지만 고기가 빠른시간에 식으면서 질겨진다.

주차문제..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식사시간대는 주차하려면 동네를...

친구부부와 저녁식사를 위해 예약한 이 집 별 기대없이 찾았는데 진짜 맛집이었다. 저녁시간7시 만석, 한시간후 식사가능 친구가 타이완에서 새로나온 금문고량주 반병ㅋㅋ을 가져와 미안한 마음에 소주 1병부터 시작 타이완 금문고량주는 58도! 헉 ㅎㅎ 너무 배고파 도토리묵부터 시식 일반 갈비집처럼 구워 먹는것이 아닌 구워서 철판에 나오는 신선함 👍🏼 3인분 치고는 상당한 양, 인원수대로 주문해야된다. 미리 나온 제육볶음은 맛뵈기 손이 안간다ㅋㅋ 영업시간은 10시20분까지, 끝까지 남았다 ㅎㅎ 가게이름은 담양애떡갈비인데 돼지갈비 맛집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돼지갈비는 진짜...